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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물렸다" 5성급 호텔서'봉변' 당한 美 남성...왜?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5성급 호텔에 투숙한 남성 이용객이 방에서 전갈에 쏘였다며 호텔 측을 상대로 한 소송을 예고했다.6일(현지시간) 미 지역방송 KCAL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 사는 마이클 파치라는 남성은 작년 12월 26일 라스베이거스의 5성급 호텔 베네시안 팔라조 타워에 묵던 중 침대에서 전갈에 쏘였다고 주장했다.방송 인터뷰에서 그는 "사건 당일 극심한 통증을 느껴 잠에서 깼다"며 "은밀한 신체 부위가 전갈에 여러 차례 쏘였다"고 말했다.그는 처음엔 그게 무엇인지 알지 못했고, 날카로운 칼이나 유리가 찌르는 것 같은 느낌었다고 전했다.이후 욕실에 간 그는 자기 속옷에 뭔가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안경을 쓰고 자세히 보니 전갈이었다고 말했다.그는 이 사실을 즉시 호텔 직원에게 알렸지만, 호텔 측의 사과나 조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그는 자신이 전갈에 쏘였음을 확인하는 병원 진단서를 받았다며, 변호사와 함께 호텔 측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를 대리하는 브라이언 브래그 변호사는 "5성급 리조트에 묵고 있는데 당신의 침대에 치명적인 전갈이 있다고 상상해보라"며 "이 경험은 그에게 여러 의학적·정신적인 문제를 남겼다"고 말했다.호텔 측은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고 전하며 "리조트에는 모든 사건에 관한 규약이 있으며 이번에도 그것이 준수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짧은 성명을 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3-07 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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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아기울음분석” 크라잉베베, A.I HOME 기술융합 콘텐츠 선봬
크라잉베베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CES 2020에 코맥스와 함께 기술융합 콘텐츠를 선보였다.이번 전시에서 코맥스는 ‘Smart Multi Dwelling Community’를 주제로 일상에 가까워진 인공지능 기술이 콘텐츠와 융합해 실제 AI 홈 플랫폼에서 누릴 생활 기반형 콘텐츠와 기술에 초점을 맞췄다.크라잉베베는 코맥스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스마트미러에 아기 울음 분석과 상황별 대처방법을 실시간 알려주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으로 협력하였다. 크라잉베베가 제공하는 콘텐츠는 아기를 처음 키우는 신혼부부를 도와줌으로써 집안에서 든든한 도우미의 역할을 한다. 다년간의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1000만 건 이상의 실 울음 데이터와 크라잉베베만의 AI 분석 엔진을 통해 아기가 배가 고픈지, 잠이 오는지를 알려준다.또한 크라잉베베는 유아의 성별, 나이, 발성 특징 등의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울음소리 패턴의 변화로부터 감정변화를 파악해 다양한 분류가 가능하도록 울음데이터베이스의 최적화 및 울음 분류기술의 정밀화 또한 진행 중이다. 코맥스 스마트미러는 기존 월패드보다 더 나은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제품이다. 크라잉베베의 콘텐츠도 "집안에서 유용한 가치와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함께 협력을 진행하였다.크라잉베베 측은 "이번 CES 전시회를 통해 울음 분석 서비스를 선보이고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과 제품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울음 분석을 통한 자동 감정변화를 인식하고 이러한 감정변화에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좀 더 쉽고, 편리한 스마트 유
2020-01-10 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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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랩, CES 2019서 신제품 루미니 선봬
뷰티 AI 스타트업 룰루랩이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19'에서 신제품을 공개한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C-Lab을 통해 탄생했으며 인공지능 피부 비서 '루미니(LUMINI)'를 개발했다. 루미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를 스캔하여 10초 안에 분석하고,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최적의 화장품을 추천해준다. 이 제품은 뷰티 ...
2019-01-08 15:52:00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