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7일까지 '라돈 침대' 매트리스 자체 수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 23일부터 방사성 물질인 라돈(Radon) 성분이 검출된 침대 매트리스에 대해 자체 수거에 들어갔다. 이번 매트리스 수거는 염태영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주)대진침대로부터 리콜 접수 자료를 받은 시는 수원 지역에서 아직 회수하지 못한 리콜 대상 매트리스 570개를 27일까지 전량 수거키로 했다. 48개 수거반(1개반 3명)이 매트리스를 수거해 수원시자원순환센터로 옮긴 후 원자력안전위원회 지침에 따라 최종 ...
2018-07-24 11:54:03
염태영 수원시장, 라돈 침대 수거대책 수립 지시
염태영 수원시장이 ‘라돈 침대’ 수거 대책을 수립하고 즉각적으로 실행하라고 지시했다. 염 시장은 10일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열린 ‘7월 중 찾아가는 현장간부회의’에서 “이른바 ‘라돈 침대’ 사태가 일어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시민 불안은 가시지 않고 있다”면서 “시민들은 ‘업체에서 매트리스를 거둬가길 기다리기만 할 수는 없다&rsquo...
2018-07-10 1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