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효진의 육아사생활] 참을 수 없는 '단유'의 충동
둘째 샤인이는 이제 만 10개월, 조만간 한 돌을 앞두고 있다. 나는 여전히 완모(분유 없이 모유 수유만 하는 것) 중이다. 첫째 뿅갹이를 13개월 동안 먹였기에 둘째도 똑같이 13개월 동안 먹일 생각이다. 하루하루 손꼽아가며 단유의 시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다. ◆ 왜 13개월인가 첫째 아이를 13개월 동안 수유한 것은 모유 관리실의 조언 때문이었다. 양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는데 12개월을 기점으로 젖양이 줄어들며 동시에 이 시기를 ...
2017-08-28 12:15:16
육아맘들에게 직접 들어봤다 … 성공적인 단유를 위한 솔루션
모유 수유를 잘 하는 것만큼 단유 역시 잘 마무리해야 한다. 그렇다면 실제 육아맘들은 언제 단유를 시도했고 어떤 방법으로 단유에 성공했을까? 육아 파워블로거로 구성된 <키즈맘> 3기 서포터즈 키울과 ‘단유’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글 최주현, 노유진 사진 김경림 모유는 아기에게 최고의 영양원이다. 엄마로서의 ‘특권’은 아기에게 그 최고의 영양원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수...
2016-09-07 10: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