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조세호 기상캐스터의 콜라보…시청자 '즐거운 깜짝'
개그맨 조세호가 일일 기상캐스터가 됐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의 기상캐스터로 조세호가 깜짝 등장했다.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최악의 한파가 찾아왔다"고 말문을 연 앵커는 이어 "오늘 특별한 일일 기상캐스터를 한 분 모셨다"며 개그맨 조세호를 소개했다. 다음 화면에 등장한 조세호는 정장 차림에 두꺼운 외투를 입어 직장인과 똑같은 차림새를 연출했...
2018-01-12 10: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