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아들 원정출산·이중국적 둘다 아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아들을 둘러싼 원정출산 · 이중국적 의혹에 대해 "둘다 아니라고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나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부산지법 근무 당시 서울에 와서 아이를 낳았다고 수없이 이야기해도 희생양으로 삼아 몰아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주 월요일인가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이 실시간검색 1위였고 그것을 비합리적인 매체가 쓴다. ...
2019-09-23 11: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