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박군·김현동·박도현, 3인 3색 화보 진행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채널A·SKY채널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극한의 전투 미션과 뜨거운 전우애를 보여주며 ‘군대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가 실로 대단했다.강철 전사들이 모인 만큼 양보 없이 치열했던 ‘강철부대’ 속 모범적인 특수부대 이미지와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특전사 박군, 박도현 김현동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같은 듯 다른 매력의 세 사람은 웨스트우드(WESTWOOD)의 아웃도어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성미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물었다. 박군은 "방송도 하고 행사도 다니고 열심히 신곡 준비도 하고 있다. 신곡은 직진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고 전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강철부대' 출연 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 묻자 김현동은 "달라진 건 크게 없지만 본업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계기는 됐다"고 답했다.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박군.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아직까지 자신이 연예인인지 모르겠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에 김현동은 "촬영할 때 보니까 마스크에 모자까지 썼는데도 알아보시더라"라며 박군의 인기를 대신 증명시켜줬다. 박군은 "목소리만 듣고 알아봐 주신 것 같다. 사랑해주시는 만큼 겸손하고 바른길을 가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강철부대’ 출연 동기에 대해 김현동은 "작년 코로나19로 체육 업계가 많이 힘들었을 때 수입이 없었다. 인터넷에서 지원자 모집하는 걸 보고 출연료라도 받고
2021-10-15 11: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