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신작 발표한 똑게육아 김준희 작가, 진성성 가진 콘텐츠의 근원은?
KIZMOM 안녕하세요. 작가님 코로나 기간에 어떻게 지내셨어요?코로나 기간에 저희 둘째가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는 시기였기에 집에서 주로 육아를 많이 했어요. 첫째 딸인 은교가 초등학교 1학년 입학했던 그 시절 그때랑 완전히 달랐거든요. 거의 온라인 수업이 많았고, 코로나 때문에 등교를 했다 말았다 반복을 많이 했고요. 하지만 영유아 수면교육 분야와 저의 전문분야인 긍정훈육 분야에 있어서는 국제협회에서 계속 컨설팅과 코칭 업무를 영어로 꾸준히 하고 있었어요. 계속해서 그 분야의 공부는 꾸준히 해오면서 동시에 실전 감도 놓치지 않은 것이죠. KIZMOM 맞아요. 그러고보니 김준희 작가님은 똑게육아를 하시다가 창직까지 하게 된 대한민국 대표 창직자라고 불리기도 하시더라고요. 네, 한동안 창직자로 검색하면 제 이름이나 제 사례가 많이 떴어요. 사실 엄마가 되고나서 하는 일들이 그간 해왔던 일들이랑 다르면서도, 그 전에 깊이 있게 공부했던 것들이 어디 가지는 않으니까요. 그것을 접목하니 새로운 영역으로 탄생되더라고요. 다른 부모님들께도 도움이 되니 좋아해주시고요. 그렇다보니 계속해서 소위 지적노가다를 해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웃음)KIZMOM 저는 육아서를 쓴 작가님들을 보면 그 작가님의 엄마나 부모님의 육아철학, 가정환경 등도 같이 궁금해지더라고요. 맞아요. 안그래도 예전에 진행했던 인터뷰 중에 ‘경동 나비엔 매거진’ 인터뷰 건이 있었는데,이때 총 세 분이 인터뷰를 위해 제 근무지로 오셨어요. 주로 이 질문을 해주셨어요. 사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 바로 저희 부모님이에요. 굉장히 근면성실하시고 청렴하시거든요. 책임감이나 학
2022-02-25 17:37:37
김준희, "백신 2차 맞고 사경 헤매...죽다 살아나"
방송인 김준희가 백신 후유증을 토로했다. 김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서 "백신 2차 맞고 하루 종일 사경을 헤맸다. 타이레놀 4알 먹고 종일 자다 일어났더니 좀 괜찮아진 거 같다. 와 진짜 이렇게 아픈 건 정말 처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들 안 아프셨냐. 전 정말 죽다 살아난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다행히 사진 속 김준희는 백신 후유증을 겪은 후 컨디션을 회복한 듯 밝은 모습이다.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2-03 13: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