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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야영·캠핑 계획있다면…'국립자연휴양림 이용' 추첨 신청하세요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여름 성수기 이용 추첨 신청이 내달 10일 시작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 달 10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다.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추첨 신청은 숲나들e에 가입 후에 하면 된다.1인당 1회, 최대 2박 3일에 한해 객실 또는 야영 시설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성수기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은 1박 2일만 가능하다. 추첨 결과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관리소는 추첨 절차의 투명성·공정성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구현된 추첨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무더운 여름 휴가철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산림휴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과 경관을 개선했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5-05-22 12: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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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특히 예쁜 국립자연휴양림 어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중 아름다운 봄꽃이 특징인 곳을 추천했다. 기후 온난화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가운데 야생화로 인기가 높은 곳은 유명산자연휴양림, 삼봉자연휴양림, 방태산자연휴양림, 산음자연휴양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이다. 복수초·노루귀·꿩의 바람꽃·처녀치마·괭이눈 등의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다. 청옥산자연휴양림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노란 개나리가 만개하고, 중미산자연휴양림과 가리왕산자연휴양림은 4월이면 진달래가 많이 피어난다. 벚꽃은 용현자연휴양림, 용화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운장산자연휴양림,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에 3월부터 풍성하게 개화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4월 동백꽃이 만개하는 천관산자연휴양림이나 4월 초 진분홍 영산홍이 빼어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도 추천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이 무렵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도 많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숙박·야영을 하며 인근 지역 축제를 함께 즐겨도 좋다"며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의 객실·야영데크를 이용하려면 '숲나들e'에서 예약하면 된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5-02-28 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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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휴관일에도 등산객 입장 가능해져
올해부터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 휴관일에도 등산객이 입장할 수 있게 된다. 2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밝힌 ‘새해에 새롭게 바뀌는 국립자연휴양림 주요 정책과 제도’에 따르면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은 휴관일(화요일)에도 등산객의 입장을 허용한다. 기존에는 공무수행 목적으로 사전 승인을 받은 일부 기관·단체에만 입장을 허용했으나, 국민 편의를 고려해 등산과 산책을 목적으로 하는 개인도 입장이 가능하다.야영장 입실시간을 오후 2시로 조정해 당초 오후 3시부터 입실 가능했던 시간대를 1시간 앞당겼다. 국가보훈대상자(8~14급)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 비율을 비수기 주중에 한해 객실 30%, 야영시설 15%로 상향한다. 종전에는 객실 20%, 야영시설 10%의 감면비율을 적용했으나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등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감면율을 상향 조정했다.이외에 휴양림 현장에서 별도로 징수해 온 온수, 에어컨 사용료를 숲나들e 예약단계에서 미리 결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2019년 숲나들e 예약사이트가 생긴 이후 4년 만에 새단장한다. 전화로만 우선 예약 가능했던 65세이상(실버) 우선 예약을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하도록 개선한다.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새해 달라지는 국립자연휴양림 정책과 제도들을 통해 국민들께 보다 편리한 국립자연휴양림으로 다가가고, 정책과 제도들이 빠른 시일 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5-01-02 15: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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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엔 숲속 휴가 어떠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전국 44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내달 9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날인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 및 미결제된 객실에 한해서는 내달 2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작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일부 객실이 추첨에서 제한됐다. 하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우선 예약 및 공사 등으로 판매가 제한된 객실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 대하여 성수기 추첨이 진행된다.올해에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성수기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5-26 10: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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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은 어디일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 이용객 추첨 결과 변산휴양림 내 위도항 객실이 13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야영시설의 경우에는 화천 숲속 야영장 18번 오토캠핑장이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국립자연휴양림은 지난 1일부터 일주일 동안 추첨 예약 신청을 받았으며 총 6만7964명이 신청해 객실은 평균 5.09대 1, 야영 시설은 2.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지난 9일 42개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성수기 이용자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추가 추첨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발표는 이틀 뒤인 7일에 나올 예정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5인실 이상 객실과 야영장도 4인 이하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직계가족에 한해서 5인 이상 허용되며 이때 가족관계증명서를 필수 지참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진행 중인 수도권은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을 전체의 30%만 이용할 수 있다. 1.5단계가 진행 중인 비수도권은 야영장 전체 면적의 50% 수준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 여건에 따라 추첨 여부와 일정 및 객실 이용에 관한 내용은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청하기 전 이러한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6-10 09: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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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집 근처 국립자연휴양림 가볼까" 지역주민 입장료 면제
앞으로 국립자연휴양림이 위치한 곳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은 입장료가 면제된다. 5일 산림청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산림문화 및 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지난 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연휴양림이 소재한 시군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은 입장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또한 국가가 조성 및 운영 중인 숲속 야영장도 입장료 면제 대상 시설에 포함된다. 독립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의 입장 편의 확대를 위해 배우자와 상이 등급 1~3급...
2021-06-05 11: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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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41곳 전 객실에 에어컨 설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이용객 편의를 위해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41곳을 대상으로 모든 객실(화천숲속야영장 제외)에 에어컨을 설치했다. 이는 지난해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될 만큼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휴양림 객실 에어컨 설치를 요구하는 의견이 지속해서 제기된 데 따른 조치이며 오는 15일부터 가동된다. 에어컨을 틀면 사용량이 요금에 반영되지만 전기 사용량을 고려해 최소한의 이용료만 부과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측 &qu...
2020-07-12 15:29:01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