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한국·동남아 다문화 가정 국가 교류' 시작
한국 학교와 동남아 3개국이 다음 달부터 온라인 교류를 시작한다.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1 다문화 가정 대상 국가와 교육 교류 사업'은 유네스토 아시아태평양교육원이 주관하며, 최근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10개 학교를 선정했다.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 받은 학교 가운데 서울공고, 부산 대연초, 대구 신천초, 인천 공항고, 대전 둔산초, 세동 도담초 등 10개교가 함께 한다. 상대 국가는 말레이시아와 태국, 필리핀 등 3...
2021-03-18 1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