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으로…오는 1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유지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실내 50인 및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가 금지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는 추석 특별방역대책이 오는 11일 종료됨에 따라 계속 유지될 예정이다. 결혼식, 전시회, 박람회 등의 공적 및 사적 모임과 행사는 실내 50인과 실외 100인 이상이면 모일 수 없다. 프로야구와 축구 등 스포츠 경기도 오는 11일까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수도권의 경우 고위험시설 11종...
2020-10-05 10:32:12
대형학원·뷔페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300인 이상 대형학원·방문판매업체·물류센터·뷔페를 고위험시설로 지정했다. 기존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단란주점 ▲실내 집단 운동시설 ▲실내 스탠딩 공연장 8곳에 이어 추가됐다. 이에 따라 23일부터 오후 6시부터 해당 업장 근로자들과 사업주는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사업주와 종사자는 QR코드를 사용한 전자출입명부시스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2020-06-23 09: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