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점령한 식당 주인"사진좀 올리지 마세요"...불법 영업 딱 걸렸다
계곡에 테이블을 두고 영업하던 한 유명 맛집이 'SNS에 사진 올리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붙였지만 결국 불법 영업 사실이 적발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NS에 제발 사진 좀 올리지 말아 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식당 현수막을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충북 진천 어느 식당에 가면 이런 문구를 붙여둔 곳이 있다"고 설명했다.이 식당은 계곡에 테이블과 의자를 두고 영업 중이었고, 주요 메뉴는 백숙과 삼겹살 등이었다.작성자는 현수막 사진과 함께 계곡에 설치된 플라스틱 식탁 앞에 앉아 계곡에 발을 담근 손님들의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요즘 같은 시대에 홍보하지 말아 달라는 건 홍보가 필요 없을 정도로 문전성시라 그런가 보다"며 "그래서 얼마나 맛있는지 해당 지역 군청에 문의해 봤다"고 했다.이를 본 진천군청 측은 이달 1일 "해당 업소는 신고한 면적 외 장소(계곡 내 테이블, 의자 설치)를 객석 등으로 사용해 영업하고 있었다"며 "영업장의 면적을 변경하고 변경 신고를 하지 않았으므로 식품위생법 제37조 위반으로 행정처분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군청에 따르면 이 식당은 7월29일까지 원상복구 명령 조치를 받았음에도 계속 영업을 해왔고, 결국 군청은 이 식당을 하천 정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상태다. 또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 정지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8-21 20:36:21
수영 즐기다 허리 '억'…통증 며칠 지속되면 병원 가야하나?
더위에서 벗어나기 위해 해수욕장, 계곡, 워터파크 등 다양한 물놀이 장소를 찾는다. 이때 잘못된 운전 자세나 무리한 수영 등의 활동으로 인해 척추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수영은 부력이나 완충작용으로 인해 척추나 관절에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으나 휴가철에 즐기는 물놀이 대부분이 워터파크, 계곡, 바다 등 물살이 있는 곳으로 척추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계곡의 경우 불규칙적인 지형과 이끼들로 미끄러울 수 있어 미끄럼 방지 신발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하며 이동 시 각별히 주의하도록 한다. 또한 계곡물이 맑아도 주변의 나무 및 바위 그늘로 인해 실제 물 깊이와 다르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다이빙이나 점프를 잘못할 경우 경추나 머리의 손상으로 사지마비가 올 수 있어 위험할 수 있다. 워터파크나 수상레저의 경우 빠른 물살을 이용하거나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 등으로 순간의 충격이 척추에 그대로 전달될 수 있는 반면 구명조끼 외에 안전장비가 전무하므로 반드시 준비운동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도록 하며 안전수칙을 숙지하며 무리해서는 안 된다.대동병원 척추센터 안준영 과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여름철에는 물기가 많은 곳에서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어 압박골절로 오거나 물놀이 후 기존 척추질환의 증상이 심해져 신경외과를 찾는 환자분들이 많은 편이다”라며 “무더운 여름철에 하는 물놀이는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겠지만 척추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키며 본인 신체 상태에 맞는 활동을 선택해 건강한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휴가를 보낸 뒤 척추에 통증이 발생했다면 침상안정을 취하도록
2024-08-02 18:00:49
계곡 급류에 휩쓸린 50대 남성, 무사히 구조
장맛비로 수심 1m가량의 계곡물에 휩쓸린 50대 남성이 무사히 구조됐다.22일 전남 구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21일) 오후 1시 58분께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 계곡에서 사람이 물에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출동했다.이후 수색을 진행한 소방 당국은 바위를 잡고 버티고 있는 A(56)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그는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당시 계곡 수심은 약 1m에 불과했지만, 전날부터 내린 비로 물살이 빨라지면서 A씨가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간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했다.소방 관계자는 "계곡이나 하천은 집중호우가 내린 뒤 수위가 높아지고 물살이 거세지니 가급적 물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7-22 14:20:01
지리산서 "심봤다!"...산삼 12뿌리 발견, 감정가는?
경남 산청군 지리산에서 80년 수령의 산삼 12뿌리가 발견됐다. 감정가는 1억3000만원으로 책정됐다. 8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심마니 박모씨(50대)가 최근 지리산 깊은 산속에서 총 83g의 산삼을 발견했다. 이들 산삼은 모두 깊은 산속 암반 지역 계곡의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발견됐다. 5대를 이룬 12뿌리로 모삼의 무게는 21g에 달한다. 모삼의 수령은 80년, 자삼은 최소 15년 이상으로 추정되며 감정가는 1억3000만원이다.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 회장은 "산삼들은 오랜 기간 휴면을 한 흔적들이 뚜렷하며 형태나 색상이 매우 뛰어난 밤톨형의 동자삼으로 약성이 기대된다"며 "삼의 잎과 싹대에 머물고 있던 사포닌 성분이 모두 뿌리로 이동해 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1-08 18:05:02
장성 계곡서 물에 빠진 어린이 2명 구조
전남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형제가 급류에 휩쓸렸다 구조됐다. 16일 전남 장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2분쯤 장성군 북하면 남창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남아 2명이 급류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출동하기 전 A군(9)과 동생 B군(8)은 주변 물놀이객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사고 구간의 수심은 1m~1.5m 수준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들에 대한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8-16 14:00:07
늘어난 야외활동, 자외선차단제 사용 수칙은?
여름철은 휴가와 방학 시기가 몰리며 계곡이나 해변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진다. 하지만 여름에는 태양광선 내 자외선 강도가 가장 강해지는만큼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피부건강에 좋다. 자외선에 과하게 노출되면 피부 노화 촉진은 물론 피부암 등 각종 질환이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밖에서 물놀이를 할 때 차단제가 계속 물에 씻겨나갈 수밖에 없으므로 내수성 제품을 2시간에 한번 씩 덧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지속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여름철을 맞아 올바른 자외선차단제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는 먼저 식약처에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인정한 '기능성화장품' 표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사용 목적에 맞게 적절한 자외선차단지수(SPF)와 자외선A 차단등급(PA)을 갖춘 제품으로 구입해야 한다. SPF는 자외선B 차단, PA는 자외선 A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등급이다. 자외선A는 오존층에 흡수가 안 되고 유리창을 통과할 수 있는 반면, 자외선B는 대부분 오존층에 흡수되고 유리창을 통과하지 못한다. SPF 지수는 숫자가 높을수록, PA 등급은 '+' 표시가 많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다. 하지만 강력한 차단 효과만큼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 노출 예상 시간, 자외선 강도 등에 맞게 적절한 차단 강도를 선택해야 한다. 자외선차단제는 외출하기 15분 전 충분한 양을 피부에 펴 바르고, 땀이 많이 나거나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수시로 덧발라줘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또 분무형 자외선차단제는 얼굴에 직접 뿌리면 입이나 눈에 들어가 흡입 위험이 있으믈 손에 덜어 얼굴에 발라야 한다고 식약처는 강조했다. 식
2023-06-13 15:35:57
물에 빠진 동생 구하려다...계곡서 20대 여성 숨져
전남의 한 계곡에서 2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7분쯤 구례군 간전면 금산리 한 계곡에서 A씨(21·여)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 씨는 물에 빠진 동생을 구하려고 계곡에 뛰어들었다가 바위틈에 몸이 낀 것으로 알려졌다.A 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8-03 10:00:07
양양 계곡서 3살 남자아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3살 남자아이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25일 저녁 6시 8분쯤 강원도 양양군 미천골 계곡에서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3살 A군이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갔다.사고가 난 계곡은 최근 많이 내린 비로 평소보다 물살이 세고 수심이 깊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4시간 가량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A군을 찾지 못했고 신발과 튜브만 발견했다.소방 관계자는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수색을 재개했다"며 "소방대원 97명과 수난 구조 장비, 소방 헬기 등 장비 16대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7-26 10:00:15
어린이날 비극...계곡에 빠진 아들 구하고 아버지 숨져
어린이날을 맞아 계곡에 놀러 갔다가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고 아버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59분쯤 제천시 수산면의 한 계곡에서 40대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119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A씨 아들(11)은 물 밖에 있었다.제천소방서는 “A씨는 충주 모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가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5-06 10:10:02
계곡에 빠진 7살·9살 구한 12살 아이 화제
계곡에 빠진 7살과 9살 아이를 구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미담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경북 울진교육지원청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부구초등학교 5학년 3반 강나현 학생을 칭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7월 31일 가족들과 울진으로 휴가를 갔다는 글 작성자는 “휴가 첫날 불영계곡을 구경하러 갔다가 아이들이 계곡에서 놀고 싶다고 해 아이들이 물에서 노는 걸 지켜봤다”고 했다.글 작성자에 따르면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인 큰 아이가 바위에서 점프를 했는데 하필이면 수심이 깊은 쪽으로 빠졌다고. 큰 아이가 균형을 잃고 당황해 7세 동생의 다리를 잡았고 두 아이가 모두 물에 빠져 허우적댔다고 전했다. 이때 갑자기 한 여자 아이가 계곡물로 뛰어들었다. 글 작성자는 “바로 구하러 뛰어 들었지만 너무 멀리 있었고 주변의 어른들은 자기 아이와 노느라 보지 못했다. 그때 한 여자 아이가 저희 아이들을 잡고 얕은 곳으로 데리고 왔다. 아이들은 여자 아이에게 매달려 있었다”고 했다.이어 “아이 둘을 챙기느라 고맙다는 말만 하고 물 밖으로 나왔다. 나중에 진정하고 구해준 아이를 찾아가 선물이라도 하고 싶어 아이와 어머니에게 주소를 알려 달라고 했으나 극구 사양했다. 간신히 부구초에 재학 중인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그러면서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7살 아이 두 명을 살려줬다. 정말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꼭 칭찬해 주셨으면 해서 장문의 글을 남긴다”며 “강나현 학생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다. 나현 학생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라고 감
2021-09-08 09:24:12
김현숙, 부모님+아들과 계곡 바캉스..."행복이 따로 있나"
방송인 김현숙이 가족들과 계곡에서 바캉스를 즐겼다. 김현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양#여름휴가#하민방학#계곡#고기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현숙의 부모님과 아들 하민이가 계곡에 발을 담그고 물고기를 잡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팬들은 "김현숙씨의 삶을 응원합니다", "요즘 방송 잘보고 있어요","지난 주에 내가 키운다 보고 눈물 펑펑ㅠ잘 해내시고 있어요"와 같은 댓글을 달았다. 김현숙은 현재 싱글맘들의 일상을 전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사진= 김현숙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7-30 13:00:02
서울시, 피서철 맞아 9개 계곡 불법행위 단속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서울전역 총 9개 계곡 주변 음식점의 불법행위에 대해 자치구,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합동으로 단속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인 계곡 주변이나 하천 등 공공용지에 천막, 평상, 물놀이장 등 불법시설물을 설치한 식당‧카페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은 7월 말부터 약 한달간 진행된다.음식점이 많은 북한산 우이동 계곡, 은평구 삼천사 계곡 등은 집중 단속 대상이다. 9개 계곡은 ▴우이동 계곡 ▴은평구 삼천사 계곡 ▴도봉산 계곡 ▴수락 벽운계곡 ▴종로구 백사실 계곡 ▴구기계곡 ▴평창계곡 ▴광진 용마산 긴고랑 계곡 ▴관악 신림계곡이다.불법 시설물 설치 이외에도 토지 형질을 무단으로 변경해 주차장을 만들어 계곡을 훼손한 위법행위도 단속한다. 또한, 행정기관이 원상복구 시정명령을 내렸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는 상습‧고질적 위법행위는 적극 수사하여 형사처분할 예정이다.계곡은 자연환경 보전이 매우 중요한 개발제한구역이므로 개발제한구역법은 무단 시설물 설치와 같은 불법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무더운 여름철 시민이면 누구나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휴식공간이 특정 영업주에 의해 침해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계곡 등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시설물 설치 등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관할 자치구 담당부서, 다산콜센터 120번, 서울시 민생침해범죄신고센터 등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최한철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민생수사1반장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이 있기 전에 자연환경 보전과 도심 내
2021-07-21 17:38:10
"올 여름 휴가는 깨끗해진 경기도 계곡에서 즐겨요"
경기도는 불법시설 철거 등으로 깨끗해진 청정계곡의 관광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계곡 인근 관광상품은 물론,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도는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SOC 우선 시범정비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가평․포천․양주 등 3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활성화 사업을 추진한 뒤, 이를 다른 시군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올 여름엔 청정계곡으로 놀러가자는 내용의 코믹한 뮤직비디오 패러디 영상으로 제작한 ‘계곡의 왕자’는 지난달 유튜브 게시 이후 조회수가 8만회가 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도는 계속해서 여름휴가, 단풍시즌 계곡을 즐기는 방법을 담은 홍보영상 제작으로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계곡 주변 관광지까지 둘러보는 관광코스를 구성(6개/당일, 1박2일)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백운계곡이 자리한 포천에는 한가원, 평강랜드, 국립수목원 등이 있고, 가평 어비계곡에서 물놀이 후 아이와 함께 쁘띠프랑스에서 공연 등을 관람하거나 짚와이어를 탈 수 있으며, 양주 석현천 주변에는 초ㆍ중등 체험여행이 가능한 송암스페이스 센터가 자리하고 있다.계곡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체험 및 공연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포천 백운계곡(7월4주, 8월 1주~2주/6회) ▲가평 운악계곡(7월3주~4주, 8월 1주~2주/8회) ▲양주 장흥계곡(7월3주/2회)에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 3곳을 운영하면서 마을 주도형 엽서꾸미기 사생대회, 뱃지만들기, 물대포 체험, 계곡 보물찾기 스탬프 미션놀이 등 지역특성에 적합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과 가족이 함
2020-07-15 09: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