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서 목욕탕 관련 확진자 35명 발생
경남 진주에서 목욕탕(사우나)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35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12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추가 확진자 50명은 진주 40명, 남해 5명, 밀양·김해·창원·거제·사천 각 1명이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진주에서는 지난 10일 확진된 경남 2286번이 방문한 '파로스 헬스사우나'관련으로 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주시는 11일부터 해당...
2021-03-12 13:21:58
경남 진주서 코로나19 무더기 확진…초등생 포함
경남 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 발생했다. 25일 하룻밤 사이에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은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진주 2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명은 타 지역 접촉자이며, 이들 중 초등학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시는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 동선 노출자 등을 파악 중이다. 이번 확진으로 진주 누적확진자는 44명이 됐다. 시는 25일 오전10시30분에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이...
2020-11-25 09:25:02
진주여성새일센터, 19일 취업박람회 '잡카페' 개최
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주이제마스터디카페(진주시 강남로167번길 24)에서 2018 여성취업 잡카페(Job cafe)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적기에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3회째로 경남도 9개 새일센터에서 일제 개최하며 사회복지분야, 서비스업, 제조업 등 근로자 50여명의 채용을 위해 총 ...
2018-10-01 14: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