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의 결별설 입장 밝혀..."이 가정 지켜낼 것"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에 대해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너무나 사랑하여 결혼하였습니다. 우리의 사랑 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라는 글과 함께 진화와 입맞춤 하는 사진을 올렸다. 또 함소원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습니다"라며 "저는 이 가정...
2021-02-26 10:44:46
함소원♥진화 또 불화설..."아무 말도 안하고 싶다"
함소원·진화 부부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24일 한 매체는 부부의 측근 말을 빌려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지면서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라고 보도했다. 또 "진화가 결별을 결정하고 최근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시어머니가 둘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함소원은 불화설을 의식한 듯, 자신의 SNS에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으...
2021-02-25 09:34:57
결별설+하차설 휩싸였던 함소원…"이 일도 지나갈 일"
최근 '아내의 맛' 하차설과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에 휩싸였던 함소원이 SNS에 글을 남겼다. 7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네티즌과 나눈 대화의 내용을 캡쳐해 올렸다.함소원은 "오래 살지 않았지만 인생 뒤돌아보면 안 힘든 날보다 힘든 날이 더 많았습니다. 안 고생한 날보다 고생한 날이 더 많았습니다. 평탄하게 지낸 날보다 고민하고 좌절하고 긴 밤을 고민으로, 뜬 눈으로 지샌 날이 더 많습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칭찬보단 욕을 더 많이 먹었고, 잘 한다는 소리보단 '넌 왜 그러냐'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다 가는 길을, 뻔한 길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외롭고 힘들지만 저는 나만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가끔 나도 무섭지만, 지금 또한 내 오른손을 심장에 갖다대고 말합니다. 괜찮다고, 별 일 아니라고, 이 일도 지나갈 일이라고.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그때가 더 생각나는 법입니다. 그래서 전 생각할 일, 추억할 일이 많습니다. 오늘도 힘들었는데 아마도 몇 년 후의 저를 생각하면서 웃고 있겠지요"라며 담담하게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결별설과 하차설은 함소원·진화 부부가 '아내의 맛'에 3주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불거졌다. 이에 '아내의 맛'측은 “하차설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 여러 커플이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출연 역시 로테이션으로 진행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9-07 11:10:05
'나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 "결별설 사실 무근"
전현무 소속사 측이 한혜진과 결별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10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금일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지난 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후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이 서로의 말에 대해 리액션이 없었다며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결별설을 ...
2018-12-11 09: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