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부부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24일 한 매체는 부부의 측근 말을 빌려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지면서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라고 보도했다.
또 "진화가 결별을 결정하고 최근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시어머니가 둘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함소원은 불화설을 의식한 듯, 자신의 SNS에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으네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침묵’이란 해시태그를 첨부했다.
두 사람의 불화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에도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의혹을 일축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02-25 09:34:57
수정 2021-02-25 09:3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