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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눈'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 지원…'이날'은 운영 안해요
정부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가전제품 무상수리 지원을 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 따르면 해당 지원 사업에는 삼성, LG 전자, 위니아 등 ‘가전 3사 합동수리팀’이 참여한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공휴일과 우천 시에는 미운영된다.
피해 주민이 직접 옮기기 어려운 대형 가전은 무상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해 수리하고, 소형 가전은 피해 주민이 제품을 가지고 수리팀을 방문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은 강원 고성군 외 다른 지역에서도 수요가 있을 경우 받을 수 있으며, 차후 무상수리팀을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다만 일부 핵심 부품은 부품료 50∼100% 유상으로 진행한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6~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서도 가전 3사와 무상수리 서비스를 운영해 3311건을 지원한 바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8-16 11: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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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팀 운영한다
행정안전부가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등 가전 3사와 함께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한다.
무상수리팀은 18일 오전 9시부터 충북 괴산군 불정면사무소에서 수리 서비스에 돌입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고, 우천시에도 운영하지 않을 수 있다.
충북 괴산군 외 지역에서 이번 호우로 가전제품 피해를 입었다면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로 연락하면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일부 핵심 부품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소형 가전은 피해 주민이 직접 무상수리팀을 찾아가 점검·수리받으면 되며, 직접 옮기기 어려운 대형 가전의 경우 직원이 가정 방문을 한다.
앞서 행안부와 가전 3개사는 지난 2021년 7월 '자연재난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해 7월 호우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시와 전남 진도군에서 360대, 지난해에는 경북 포항시과 서울 관악구에서 3716건을 무상 수리한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7-19 1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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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전자제품 청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12월은 집안 살림을 청소하기 좋은 계절이다. 여름 한 철 열심히 사용한 에어컨 청소는 물론, 자주 기름 때가 끼는 전자레인지, 세탁조까지 모두 쉽고 깨끗하게 만들어 개운하게 연말을 준비해보자.전자레인지먹다 남은 치킨, 생선 튀김, 가정용 팝콘 등 다양한 음식을 데우고 튀겨 먹는 데 사용하는 전자레인지는 기름 때가 잘 생기고 음식 냄새도 배어 있다. 세척과 냄새 제거를 동시에 하는 데엔 레몬이나 귤 등 새콤한 향을 내는 과일을 활용하면 좋다. 집에 남는 레몬이나 귤이 있다면 네 조각으로 잘라준 다음 작은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고 5분 간 돌려주자.과일에서 나온 뜨거운 수증기가 전자레인지 안을 촉촉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5분 간 작동이 끝나면 문을 열어 열기를 한번 식혀주고, 그 후 일회용 키친타올이나 행주로 전자레인지 문 안쪽얼룩과 작은 틈새에 낀 때를 문질러 닦아주면 된다. 강화유리 판은 따로 빼 내어 뜨거운 물에 한 번 씻어낸 뒤 나머지 눌어 붙은 음식 찌꺼기를 떼 낸다. 과일 수증기가 기름때를 녹여 세척을 쉽게 하고 전자레인지 안에서 나던 묵은 냄새를 없애준다.벽걸이 에어컨스탠딩 에어컨은 부피가 너무 커서 청소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벽걸이 에어컨은 도전해볼 만 하다. 에어컨 앞 쪽 본체 뚜껑을 열면 바로 거름망(필터)이 나오는데, 이 얇은 거름망을 양 손으로 살짝 잡아 꺼내어 분리한 다음 욕실로 가져가 물세척 해준다. 그리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완전히 건조한 후 다시 끼워주면 된다. 거름망을 분리하면 바로 열교환판이 보인다. 이 부분도 먼지가 많이 끼는 부분이다. 생활잡화점에서 미술용 평붓으 구입하거나 집에 있는 안쓰는 칫솔로 열교환
2023-12-05 16: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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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 에너지 효율 등급 상향 조정
김치냉장고, 전기세탁기, 전기냉난방기 등 3개 기기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기준을 정부가 상향 조정한다. 또한 모니터에 대한 소비효율 기준을 신설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을 26일 개정 및 고시했다. 김치냉장고는 다문형 대형 김치냉장고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김치저장 공간수'를 기준으로 설정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문의 개수' 중심으로 변경했다.소비자들이 냉장고 크기에 따른 전력소비량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월소비 전력량을 제품크기로 나눈 지표를 작성하기로 했다. 또한 기술발전에 따른 제품 효율향상으로 현행 1등급 제품비중이 60%를 초과하여 전체적으로 등급 기준을 상향 조정했다.전기세탁기의 경우 실제 세탁 시 소비전력량을 추적 표시하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유럽연합(EU) 등 글로벌 규격 체계에 맞추어 '1㎏당 소비전력량'으로 표시하던 현행 방식을 '1회 세탁시 소비전력량'으로 변경했다.전기냉난방기는 냉방과 난방 각각을 효율 관리해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EU등 선진국 사례를 참조해 냉방과 난방 중 낮은 등급 하나만 라벨에 표시하는 현행 방식을 냉방과 난방 등급을 각각 표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또한 모니터는 기존 대기전력저감 제도의 온모드, 대기모드, 오프모드 소비전력 지표는 기존과 마찬가지고 하되 최저 소비효율기준을 강화해 기준미달 제품에 대해서는 유통을 금지토록 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4-26 11: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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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전제품 사기 사이트 주의…3개월간 신고 52건"
서울시는 고가 가전제품 사기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온라인 결제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서울시가 운영하는 '전자상거래센터'에 신고 총 52개가 접수됐다. 총 피해만 5000만원으로 추정된다.사기 방법은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빠른 구매를 위해 오픈마켓에 입점한 판매자에게 재고 유무나 배송 일정 등을 전화로 문의하면 사기 판매자가 추가할인이나 빠른 배송 등을 내세워 직영 쇼핑몰에서의 직접 구입하도록 유도한 후 결제를 완료하면 연락이 두절되는 형태다.시는 "이전에는 현금결제를 유도, 계좌이체로 상품을 판매해 온 방식이었다면 최근에는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게 해 소비자 의심을 줄이는 등 사기수법도 진화하고 있다"며 "실제 최근 피해 금액 중 58%가 카드결제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온라인 사이트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대형 오픈마켓에서 상품 상세 안내 페이지에 '판매자와 현금결제를 통한 직거래를 주의하라'는 경고문구를 표시하고 있지만 피해를 막기엔 부족함이 있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물품 구매 시에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물품 구매 후 사기 사이트가 의심될 경우 즉시 카드사에 연락해 결제취소를 요청해야 한다. 20만원 이상, 3개월 이상 할부 결제를 했지만 청약을 철회한 경우 취소가 가능하다.이병욱 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은 "사기수법이 점차 고도화돼 오픈마켓 플랫폼은 물론 소비자도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매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의심 경우엔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나 한국소비자
2023-01-27 09: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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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아파트 옵션 피해 주의"…가전제품 관련이 가장 많아
최근 건설사들이 아파트 브랜드를 고급화하는 전략으로 입주시 옵션을 도입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관련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옵션 품목 중 가전제품과 연관된 피해가 많았고, 피해 금액의 규모도 커 소비자들의 경각심이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4년(2018~2021.10) 간 접수된 아파트 옵션 관련 피해구제 신청 52건을 붓석한 결과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 관련 피해가 42.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이어 중문 관련 불만이 25%, 붙박이장 등 가구 관련 13.5%, 창호 관련이 11.5%로 그 뒤를 이었다.피해 유형별로 살펴보면 계약 불이행이 55.8%로 가장 높게 나왔는데, 옵션 종류나 시공 상태가 계약 내용과 달라 배상을 요구하게 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어 옵션 시공 전 계약해제를 거부하거나 위약금을 과도하게 요구한 사례가 23.1%, 품질 불만은 13.5%였다.또 피해 구제 신청 중 84.6%는 건설사를 대상으로, 15.4%는 옵션 공급 업체에 배상을 요구한 사례였다.옵션으로 나온 상품 가운데 계약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38건을 조사한 결과 평균 계약금액은 269만2천원이었다. 10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 계약건이 절반을 차지했으며 1천만원 이상의 고가 계약도 1건 포함돼있었다.한국소비자원은 옵션 관련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계약 시 제품 사양에 대해 구체적으로 계약서에 명시해두고, 하자 보수 책임 주체 등 계약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2-16 12: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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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집에 꼭 들여야 할 이모님 가전 TOP3
신혼부부는 고충이 많다. 아침에 나가 저녁에 들어오는 맞벌이 부부, 생활 패턴이 달라 서로 집안일을 도와주기 힘든 부부까지. 손으로 하는 집안일에 한계를 느낀 신혼 가정이 많을 것이다.그래서 요즘은 '이모님 가전'이 대세다. 쌓이는 빨래와 청소, 설거지까지 모두 해결해주는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신혼부부 입소문을 타고 '이모님'으로 통하는 3가지 가전제품을 만나보자.1. 식기세척기버튼만 누르면 끝나는 설거지. 획기적인 이야기지만, 일반적으로 손으로 하는 설거지가 기계식보다 깨끗할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요즘은 한국식 세척 기능, 즉 눌어붙은 밥풀이나 소스를 회전식 물세척으로 깔끔하게 씻어내는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 등장하고 있어 믿을 수 있는 설거지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아기가 있는 집은 젖병, 이유식그릇, 식판 등 철저히 씻어내고 열탕 소독도 해줘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식기세척기는 스팀 소독, 열풍 건조 등으로 이런 고충을 해결해주고 있다. 신혼부부들의 '식세기' 들이기 트렌드는 앞으로도 쭉 이어질 전망이다.2. 로봇청소기아무리 청소기를 돌려도 사라지지 않은 바닥 먼지를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왜 이렇게 머리카락, 부스러기는 바닥에 많이 떨어지는 것일까. 특히 아기가 있는 집은 먼지 청소에 공을 들일 수 밖에 없다. 자칫 아기가 땅에 굴러다니는 먼지나 머리카락을 입에 넣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청소기를 자주 돌리는 것이 좋지만, 하루종일 육아와 맞벌이에 전념중인 부모는 중간에 청소기 돌릴 시간도 없게 마련이다.이럴 땐 자동 로봇청소기가 필요하다. 충전만 잘 해놓아도 필요한 순간에 힘 들이지 않고 구
2022-12-08 17: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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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11종 1등급씩 올리면 연 14만9000까지 절약 가능
한국소비자원이 가정 내 주요 가전제품 11종에 대해 효율등급에 따른 에너지사용량을 조사한 결과 에어컨, 의류건조기, 냉장고 등이 등급별로 전력소모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한 가정에서 에너지 소비쇼율등급대상 가전제품 11종을 차상위등급 제품에서 최고등급으로 한 단계 높일 경우 약 21%의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비용으로는 약 14만9000원이다. 가전제품 11종은 ▲냉장고 ▲김치냉장고 ▲일반세탁기 ▲에어컨 ▲제...
2021-12-22 13: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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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G마켓 등 오픈마켓 가전제품 사기피해 주의
#. 소비자 A씨는 7월 초 오픈마켓에서 냉장고를 구매했다. 이후 판매자로부터 연락이 와 오픈마켓을 통한 주문은 한 달 정도 배송을 기다려야하지만,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시 바로 배송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다. 이에 소비자 A씨는 오픈마켓에서의 결제 건 취소 후 판매자가 문자로 보내온 온라인 쇼핑몰에서 48만원을 계좌이체로 결제했다. 이후 판매자와 연락이 두절돼 확인해보니 오픈마켓의 판매자, 쇼핑몰 대표, 대금 이체계좌 예금주가 모두 상이하고 쇼핑몰 사업자정보 일부는 유명업체의 정보를 도용한 것이었다.최근 11번가나 G마켓, 옥션 등 대형 오픈마켓에 입점해 삼성, LG 전자 등 유명 가전업체의 생활가전을 최저가로 올려놓고 소비자를 유인하는 사기피해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11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업체들은 소비자가 오픈마켓에서 결제를 완료하면 배송지연이나 재고부족 등을 이유로 소비자에게 연락해 오픈마켓 결제 건을 취소하도록 하고, 개별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하면 바로 배송이 가능하다고 안내하는 방식으로 현금결제를 유도한 후 연락을 두절하는 방식을 썼다. 이때 소비자에게 익숙한 SNS 계정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옥션, 11번가 등 로고를 채팅창에 넣어 소비자로 하여금 오픈마켓으로 오인하게 만드는 수법을 사용하기도 한다.또한, 소비자가 카드 결제를 원하면 결제 수수료를 핑계로 계좌이체 방식의 현금결제만 가능하다며 오픈마켓에 올린 동일 상품의 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러한 업체들의 쇼핑몰에 표시된 사업자등록번호, 주소지, 전화번호 등은 타 사업자 정보를 도용한 것으로 확인된
2021-08-12 13: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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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소형 가전제품, 리콜·인증취소에도 시중 유통
정부가 정한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KC인증이 취소되거나 인증을 받지 못한 전기용품 중 일부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은 안전인증 취소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은 전기매트·전기찜질기 등 소형가전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인증 취소 제품의 유통 여부를 확인한 결과, 7개 제품이 구입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7개 제품 중 6개 제품은 인증이 취소된 제품이었으며, 1개 제품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미인증 제품이었다. 이에 확인된 사실을 관련 기관에 통보하고, 해당 사업자에게 판매중지를 권고했다.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되는 사유로는 첫째, 제조·수입업체가 인증취소 사실을 관련 기관으로부터 통지받고도 판매중단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둘째, 이러한 사실을 제조·수입업체가 인지해 판매중단 등의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유통업체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재고품 소진 등의 목적으로 제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안전인증 취소 제품을 포함한 불법·불량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제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아울러 소비자들에게 전기용품 구입 시 KC인증 마크와 안전인증번호가 있는지, 인증이 유효한지, 리콜된 제품인지 여부를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과 제품안전정보센터에서 상세히 확인하고, 제품 사용 중 위해정보를 인지할 경우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11-06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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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소비는 '가심비'로 통한다! 가전제품 추천
봄 결혼 성수기를 맞아 웨딩홀, 스드메 등 예식 준비와 더불어 가구와 가전 등 신혼살림을 고르는데 여념이 없는 예비신부는 물론 맞벌이 부부로 시간과 전기 요금을 동시에 절약시켜주는 가전제품을 구매하려는 생각이다. 이처럼 조금 비싸더라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심비 가전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하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내놓은 '트렌드 코리아 2018'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지난 해 햄버거병 파동, 유해물질 생리대 논란 ...
2019-03-06 16:12:44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