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나, 가을나들이 용품 기획전 진행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에서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아이와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때 필요한 유아용품을 판매하는 ‘가을나들이 용품 기획전’을 에이원 자사몰과 신세계몰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가을나들이 용품 기획전’은 아이와 함께 첫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동식 아기침대 ‘세나’ 신생아 카시트 ‘피파아이콘’, 도시형 컴팩트 유모차 ‘페프넥스트’,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 ‘믹스’와 회전형 카시트 ‘레블플러스’로 진행된다. 특별히 모두 야외활동을 돕는 아이템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가을 날씨를 고려해 구매 고객에게 보온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블랭킷, 방풍커버, 풋머프 등을 추가 구성품으로 증정하는 듯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휴대가 용이한 아기침대 ‘세나’는 ‘이지 폴딩 시스템’이 적용되어 한 손으로 쉽게 폴딩할 수 있으며 간편한 이동성과 수납의 편의성을 자랑한다. ‘세나’ 구매 고객에게는 방수요와 블랭킷을 제공한다.신생아 카시트 ‘피파 아이콘’과 회전형 카시트 ‘레블플러스’ 모두 세계 최초로 가장 엄격한 유럽의 최신 안전기준, 그 중에서도 측면 충돌에 대한 안전 테스트를 더욱 강화한 2018 i-Size를 통과한 제품으로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피파 아이콘’은 간편한 이동의 편의성이 강점인 신생아 카시트로 어댑터 하나만으로 뉴나 유모차와 호환 가능하다. ‘레블플러스’는 특수 설계된 EPP 완충
2019-10-17 11:34:01
가을철 야외활동, 독성생물 주의보 발령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가을철 등산, 성묘 등 야외활동 시 독성 생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은 야생버섯이 많이 나는 계절로 국립공원 탐방로나 야영장 주변에서도 여러 종류의 버섯이 목격된다. 그러나 이 중에는 식용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개나리광대버섯, 화경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등과 같은 맹독버섯도 존재한다. 만약 이와 같은 버섯을 식용으로 착각해 섭취하면 심각한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등산과 야영을 할 때 반바지 등 짧은 옷을 입거나 향이 진한 화장품을 사용하면 뱀에 물리거나 말벌에 쏘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국내의 대표적인 독사는 살모사, 까치살모사, 쇠살모사, 유혈목이 등 4종이 있으며 뱀에 물렸을 때 흥분하면 혈압이 높아지며 체내 독이 빠르게 퍼질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물린 부위의 독을 빼기 위해 칼로 상처를 내서 독을 뺴야 한다는 속설도 있지만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물린 부위에 2차 감염이 발생해 피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독사에게 물렸다면 상처 부위를 헝겊 등으로 묶어 혈액 순환을 억제하고 3~4시간 내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야외 활동 시 벌집을 발견하면 이를 자극하거나 스스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국립공원사무소나 소방서에 연락해야 한다. 벌집을 건드렸을 때는 웅크리지 말고 그 자리에서 20m이상 떨어진 곳으로 빠르게 벗어나야 한다. 국립공원은 관할 구역 내 모든 임산물 채취를 금지하고 있으며 별도의 허가가 필요하다. 이를 어길 시에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
2019-09-02 13: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