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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화상의 위험 속에 숨어있는 가습기 트렌드, 우리 아이의 안전도 안전할까?
급격한 기온 차이가 반복되는 환절기가 되면 쉽게 노출되는 질환 때문에 병원이 항상 문전성시를 이룰 때면 건강 관련된 키워드에 대한 검색량도 역시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환절기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사가 집중됨을 반증하는 이유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래서 환절기에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그리고 실내의 온·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면역력 회복에 무엇보다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에 소비자는 온열 기기 사용 시점부터 미세먼지가 잦은 봄 시즌까지 사용하는 계절 기기로만 인식했던 과거와는 달리 환절기에 온·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까지 갖춘 필수 가전으로 판단하면서 늦은 봄까지도 가습기를 구매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특히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시작으로 가습기를 바라보는 소비자의 시선 또한 예민해지고 있던 시점에 샛별처럼 등장한 가열식 가습기를 통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구매를 서두르고 있다. 이는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걱정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는 신뢰가 뒷받침되면서 더욱 빠르게 이슈화됐다. 또한 해당 제품은 살균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적극 살렸다는 점에서 3040 세대의 젊은 엄마들 사이에선 이미 입소문이 퍼져 2023년 가습기 시장의 한 획을 긋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화제까지 된 바 있다. 하지만 가열식 가습기가 정말 ‘자녀의 안전’에 합당한 제품인가를 다시금 고려하게 되는 사건이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오전 경, 한 언론사를 통해 밝혀졌다. 본 사건의 내용에 따르면 가열식 가습기가 엎어지며 전신 30% 이상의 2도 화상을 입은 자녀의 네 차례의 큰
2024-05-09 15: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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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 가습기, 영유아 사고 주의하세요
물에 열을 가해 수증기 형태로 내보내는 가열식 가습기에 영·유아 및 소비자가 화상을 입는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일부 제품은 주의 표시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가습기를 넘어뜨려도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안전장치가 없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과 우려가 나온다.6일 한국소비자원은 2020년 1월부터 작년 10월까지 가열식 가습기로 인해 발생한 화상 사고가 92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피해 건수(164건) 중 절반 이상인 56.1%다.2020년부터 매년 5건, 16건, 23건으로 계속 증가한 가열식 가습기 관련 화상 사고는 2023년(10월까지 집계) 47건이나 발생했다. 그중 77.2%는 만 6세 이하에게 발생했다. 어린 영·유아가 호기심에 가습기를 잡아당겨 넘어뜨려 화상을 입은 사례가 많았다.소비자원은 또 가습기의 안전장치와 주의 표시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가열식 가습기 21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전 제품이 넘어졌을 때 수증기 토출구로 뜨거운 물을 내보냈다.특히 가습기 내솥 전체를 가열하는 밥솥형 제품은 물 온도가 97도에서 100도에 달하는데, 한 제품은 아예 뚜껑이 열리며 다량의 물이 나와 화상 사고의 우려가 크다고 소비자원은 전했다.가습기의 수증기 최고온도가 60도를 넘어가면 증기 배출구 근처에 주의사항을 표기해야 한다. 또 수동으로 물을 넣을 때 정량을 맞출 수 있게 수위 표시를 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주의 표시 규정을 소홀히 한 가습기도 3건이나 됐다.소비자원은 사업자에게 가습기 누수 저감 방안을 세우고 영유아 화상 주의 표시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2-06 13: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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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비극 되풀이 없도록"...감시 시스템 구축
1천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천 명의 피해자를 낳으며 지금까지 10년이 넘도록 비극이 이어지고 있는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같은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보건당국이 뒤늦게 팔을 걷었다.
1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같은 비(非)감염성 질환, 즉 환경성 혹은 직업성 질환에 대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비감염성 건강위해 요인을 모니터링하고 조기 대응하기 위한 실시간 신고·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질병관리청은 이런 '건강위해 통합정보관리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일련의 연구용역 사업을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진행한 데 이어 이를 바탕으로 내년 예산으로 7억3천500만원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시스템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질병관리청은 국회와 협력해 원인불명 비감염성 질환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조사, 감시하고 연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국회에는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대표 발의로 '건강위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상정돼 심의 중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9-15 16: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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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아기 물티슈, 유해 성분 피하려면 ‘이것’ 확인해야
많은 엄마들이 신생아 아기 물티슈를 선택할 때 품질이나 안전성 등을 이유로 대기업 제품을 선호하곤 한다. 하지만 국내 대기업 제품들도 가습기 살균제 유해 성분이 검출되는 등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지난해 식약처 발표에 따르면, 국내 한 대용량 물티슈에서 CMIT와 MIT가 발견돼 동일한 날 생산된 8천여 개의 제품 모두 판매 중지되고 폐기 명령이 내려졌다. CMIT와 MIT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주범으로 피부와 호흡기, 눈 등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환경부에서 2012년 유독물질로 지정했으며 물티슈와 같은 화장품에는 사용이 금지돼 있다.
그런데 신생아 물티슈에서 유해물질 성분이 검출된 것은 어제오늘만의 문제는 아니다. 2016년에 시중의한 대용량 물티슈에서 CMIT와 MIT가 검출됐었으며, 2017년엔 또 다른 한 기업의 아기 물티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메탄올이 검출됐다.
이처럼 가장 안전해야 할 아기물티슈에서 유해성분이 계속해서 발견되면서 안전한 신생아 물티슈를 구입하려면 번거롭더라도 성분 확인이 필요하다. 물티슈는 물이 담겨있는 특성상 세균 번식이 쉽기 때문에 다량의 보존제, 살균제 등이 사용돼 CMIT와 MIT처럼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물티슈에 흔히 사용되는 보존제 성분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의 경우 폐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라르센 연구팀이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를 실험 쥐에게 노출시키자 폐에 염증이 발견됐다.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는 제4급 암모눔염 성분으로, 흡입 시 폐 상피세포를 손상시켜 염증을 유발하고 심각할 경우 급성 폐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
2023-07-19 16: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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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가습기용 아로마오일, 모두 불법"
가습기에 물과 함께 넣으면 좋은 향이 나며 숙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단 식으로 광고되는 아로마오일은 전부 불법제품이라고 환경부가 밝혔다.환경부는 작년 하반기 2만1천121개 생활화학제품을 조사해 법 위반 693개 제품 유통을 막았다고 30일 밝혔다.유통이 차단된 제품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환경부에 적발된 불법제품들 가운데엔 가습기용 생활화학제품 6개도 포함돼있다.이 제품들은 가습기 물에 몇 방울 떨어뜨리면 향이 나고 숙면에 도움이 된다거나 냄새가 사라진다는 식으로 홍보됐다. 한 아로마오일 제품은 천연원료로만 만들어졌다면서 가습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광고했다.환경부는 안전성과 효능·효과를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적법하게 승인받은 가습기용 생활화학제품은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다. 즉 당국에 방향제나 탈취제 등으로 신고된 제품이라도 '가습기에 사용해도 된다'라는 문구를 써서 광고하면 불법이라는 것이다.작년 하반기 유통이 막힌 전체 생활화학제품 중 신고·승인 등 행정절차를 위반한 제품은 626개, 안전기준에 적합한 신고가 이뤄졌으나 실제 유통된 제품에는 유해물질이 기준 이상 함유된 제품은 62개, 표시기준 위반 제품이 5개였다.절차 위반 제품 가운데 방향제(228개)와 초(155개)가 가장 많았다.기준치 이상 유해물질 함유 제품은 속눈썹 등을 붙이는 미용접착제와 문신용 염료 각각 24개, 인쇄용 잉크·토너 7개, 페인트 등을 제거하는 제거제 4개, 특수 목적 코팅제 2개, 광택 코팅제 1개 등이다.미용접착제에서는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가 최대 1㎏당 158㎎, 문신용 염료 13개 제품에서는 니켈이 최대 1㎏당 43㎎ 검출됐다. MMA와 니켈은 모두
2023-03-30 13: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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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촉촉 두마리 토끼 잡는 가습기 사용 백서
부쩍 건조해진 실내공기에 기관지도 피부도 메마르기 쉬운 계절이다. 이럴 땐 촉촉한 습도를 유지할 가습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아무 가습기나 무턱대고 샀다간 후회하기 쉽다. 물을 분사하는 방식 등을 고려해 나에게 맞는 가습기를 잘 선택하고 안전 사용수칙을 지켜야 진정으로 건강하고 촉촉한 겨울을 날 수 있다.가습기 종류▣ 초음파식내부에 설치된 진동자로 물을 진동시켜, 잘게 나뉜 물 입자를 분사하는 방식이다. 전력소비는 적지만 분무량이 많아 대중적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가열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가습 온도가 낮고 세균이 쉽게 발생한다. 따라서 자주 세척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진동자의 재질이 스테인리스일 경우 내구성이 강하며, 실리콘 소재는 부식을 방지하기 때문에 둘 중 어떤 재질로 이뤄져 있는지 따져보는 것이 좋다.▣ 가열식 물을 끓여 수증기로 배출하는 방식이다. 이미 끓여진 물을 분사하는 것이므로 살균 효과가 있고, 가습 효율이 좋다. 하지만 물이 끓으면서 발생하는 소음을 감수해야 하며 전력 소모량도 꽤 높은 편이다. 가동 중에는 배출구가 뜨거워지고 수증기 온도도 높기 때문에 아기가 있는 집의 경우 특히 화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복합식가열 방식과 초음파 방식을 적절히 결합한 형태로, 가열식처럼 물의 온도를 높게 하여 살균한 뒤 초음파식처럼 진동자로 분무한다. 실내 상황에 맞춰 수증기의 온도를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잦은 세척이 필요하며 주기적으로 필터 교체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울 수 있다. ▣ 기화식젖은 빨래를 말려놓는 것과 같은 원리로, 가습기 내부에 놓인 부직포
2021-12-06 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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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가 코로나19 차단? 거짓 광고 주의
한국소비자원은 코로나19 관련 거짓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집중 점검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코로나19 차단 효과를 광고해 소비자를 오인시킬 우려가 있는 53개 광고(45개 사업자) 중 40건을 즉시 시정하도록 했다. 소비자 오인 광고는 마스크로도 막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공기청정기로 막을 수 있다는 취지의 광고, 지한된 실험 조건 하에 얻은 바이러스 및 세균 감소 효과를 토대로 소비자가 실제 사용환경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알리는 광고 등이다. 이러한 광고를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공정위는 엄밀하게 조사를 진행하고 위법성 확인 시 법에 따라 제재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과정에서 확인된 식품 및 의약외품(보건용마스크, 손소독제)관련 부당광고 혐의에 대해서도 사업자의 신속한 시정을 촉구하고 필요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업무 협조를 요정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코로나19 예방효과와 관련된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현혹돼 상품을 구매하지 않도록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코로나19 관련 유포되는 잘못된 정보는 소비자포털 '행복드림'에 '코로나19 팩트체크'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3-09 1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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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림 방지제’서 유해물질 검출…“창문 열고 써야”
시중 판매·유통되고 있는 김서림 방지제의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29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김서림 방지제 21개 제품(자동차용 7개·물안경용 7개·안경용 7개)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10개 제품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아세트알데히드 및 로로메틸이소티아졸론(CMIT), 메틸이소티아졸론(MIT)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8개(자동차용 3개·물안경용 2개·안경용 3개) 제품에서 검출된 아세트알데히드 수치는 안전기준(5mg/kg 이하)을 최소 1.8배(9mg/kg), 최대 39배(195mg/kg) 초과하는 수준이었다. 스프레이형 3개(자동차용 1개·안경용 2개) 제품에서는 CMIT(최소 1.2mg/kg~최대 14.5mg/kg)와 MIT(최소 1.0mg/kg~최대 7.4mg/kg)가 검출됐다. CMIT와 MIT는 가습기 살균제에서 발견된 유해 성분으로도 유명하다.김서림 방지제의 경우 품명과 종류, 모델명, 생산 연월 등 ‘일반표시사항’과 안전기준을 준수했음을 나타내는 '자가검사표시'를 포장에 표기해야 한다. 그러나 21개 제품 가운데 17개가 일반표시사항을 전부 또는 일부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유해물질이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된 김서림 방지제 제조·수입업자에게 판매중지 및 회수 등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다. 해당 업체는 이를 수용해 회수 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8-11-30 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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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범위 확대…내년 2월 15일 시행
내년 2월부터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범위가 확대된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내년 2월 1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의 범위를 넓히고, 특별구제계정의 재원에 정부 출연금을 추가하는 등 가습기살균제 피해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먼저, 피해자의 정의에 환경부 장관에게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를 인정받은 사람...
2018-08-07 1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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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철벽 수비, 아이 면역력 증강이 답!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며 부모의 자녀 건강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황사, 미세먼지는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 장시간 노출 시 감기나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부터 아토피 등 각종 접촉성 피부염까지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은 성인보다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외부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저항력을 기를 수 있도록 면역력 향상에 힘써야 한다. 우리 아이 면역력을 높여주는 육아법과 필수 아이템을 알아본다. ▲'리틀마마 유기농 스파 오일'과 함께 하는 베이비 순환 마사지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부모들은 식습관, 생활환경 등 아기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는다. 베이비 마사지는 매일 조금씩 아기에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으로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베이비 마사지는 아직 운동발달이 완벽하지 않고 근 관절 움직임이 적은 아기의 신체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알프스에서 온 프리미엄 베이비스파 브랜드 리틀마마는 국내 최고 림프드레나지(몸 속 노폐물, 붓기 제거 마사지) 권위자 대구 수성대학교 심정묘 교수와 함께 '리틀마마 7 Step 베이비 순환 마사지'를 개발해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이 마사지는 몸 전체의 림프 순환의 종착지인 목 부위에 쌓인 독소나 유해물질이 비워지도록 하는 목, 얼굴 마사지 등을 포함하고 있어 아기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엄마 아빠와 교감하며 행해지는 적절한 마사지는 아기의 스트레스를 낮춰주고 심신 안정이나 애착 형성 등 정서적인 부분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2018-03-27 14:25:49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