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월 28일 금시세(금값)는?
오늘(12월 28일) 현재 시각 기준 국제 금시세와 국내 금시세 모두 상승했다. 금시세 닷컴에 따르면 28일 목요일 오후 3시 33분 기준, 순금 한 돈은 팔 때 322,500원으로 전날보다 500원 올랐다. 살 때는 362,500원으로 전날 대비 1,500원 올랐다. 18K는 팔 때 238,500원, 살 때 267,500원이다. 14K는 팔 때 185,500원, 살 때 209,500원에 거래 중으로, 모두 전날 대비 500원 올랐다. 한...
2024-12-28 15:37:41
-
-
출산·육아 등으로 보험료 납부 1년 유예 가능해져
출산·육아나 실직 등 소득단절이 발생한 기간 동안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과 생·손보협회는 최근 많은 국민들이 실직, 중대질병, 출산·육아 등 발생 시 소득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어 '보험소비자 민생안정특약'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보험소비자 민생안정특약은 보험소비자가 별도로 부담하는 보험료가 없는 제도성 특약이다. 우선 10개 보험회사들이 순차...
2024-12-28 15:15:15
-
-
40대 앞둔 83년생, 3명 중 1명은 미혼...무주택자는?
곧 40대가 될 1983년생 10명 중 3명은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자는 30세, 여자는 29세에 결혼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계청은 출생 코호트별 생애주기 변동을 분석할 수 있는 인구동태 코호트 데이터베이스(DB)를 작년 기준으로 구축해 이달 말부터 통계데이터센터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이 중 1983년생과 5년 뒤 태어난 1988년생의 인구동태 변동, 사회·경제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28일 공개했...
2024-12-28 14:59:10
-
-
암환자 5년 생존율 10년전보다 6.6%p 상승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72.1%로, 10년 전보다 6.6%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는 28일 암 발생률, 상대 생존율, 유병률 등을 담은 '2021년 국가암등록통계'를 발표했다. 2021년 신규 발생한 암 환자 수는 27만7523명으로 직전 해보다 2만7002명(10.8%) 증가했다. 남성은 14만3723명, 여성은 13만3800명이었다. 암 발생자 수가 증가한 요인으로는 코로나19...
2024-12-28 14:41:25
-
-
테슬라 공장서 로봇이 '퍽'...작업자 중상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공장에서 제조 로봇이 사람을 공격해 유혈사태를 일으킨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2021년 미국 텍사스주 테슬라 기가팩토리에서 엔지니어 한 명이 제조 로봇에 의해 중상을 입었다. 이 로봇은 프로그래밍된 동작에 따라 엔지니어를 벽에 꽂고 그의 등과 팔을 금속 집게발로 공격했다. 엔지니어는 자상을 입고 피를 흘리며 로봇으로부터 벗어나려 했고, 다른 근로자가 로봇의 비상정지...
2024-12-28 13:58:56
-
-
서울시가 추진한다는 '일·육아 동행 근무제'란?
서울시가 임신부터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키우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서울형 일·육아 동행 근무제'를 추진한다. 새로운 서울형 육아 근무제에서는 서울시 육아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관리시스템에 자동 가입돼, 자녀의 연령대별 적합한 근무 유형(유연근무, 단축근무, 시간선택제 전환)을 선택해서 근무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임신, 유아기, 초등 저학년 등 육아 시기별로 적합한 서울형 일&midd...
2024-12-28 13:50:31
-
-
제로메이드 유산균 다이어트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선택
건강 관리를 위해서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최근 제로메이드는 알로에 전잎이 함듀되어 있는 제로메이트 다이어트 제품을 출시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과립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1박스에 총 10포로 구성되어 있다. 섭취 방법은 1일 1회로 1포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관계자는 '최근에는 다양한 다이어트 식품이 출시되고 있으나 섭취 방법이 번거로워 꾸준한 섭취를 하지 못했던 분들도 작은...
2024-12-28 13:47:29
-
-
독감 주사제,먹는 약과 다르지 않다?
전문가들이 먹는 치료제와 주사제의 효과가 같다며, 굳이 주사제를 처방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주사 치료제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전문가들은 치료 지침 보급과 의료진 홍보를 강조하며, 지나친 주사제 처방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질병관리청은 지영미 청장 주재로 호흡기 감염병 관계부처 합동 대책반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대한소아감염학회·소...
2024-12-28 13:33:13
-
-
부산시,전국 최초 가임력 보존 의료비 지원
부산시가 내년부터 전국 시·도 최초로 가임력 보존 의료비 지원과 난임시술비 지원 지역제한 폐지를 시행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가임력 보존 의료비 지원대상은 생식능력 손상이 우려되는 부산시 거주 19~44세 기혼 질병·질환자 가운데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다. 대상자는 질병 극복과 미래의 임신을 목적으로 하는 보조생식술과 난임 예방을 위한 의료비를 연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내...
2024-12-28 13:28:50
-
-
내년부터 19세 16만명에 '문화예술패스' 지원, 인당 얼마?
정부가 19세 청년 16만명을 대상으로 공연과 전시 등 순수예술 관람에 쓸 수 있는 문화예술패스를 1인당 최대 15만원씩 지원한다. 또 문예기금 1건당 평균 3천만원의 지원금은 2027년까지 건당 1억원 수준으로 확대해 대형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를 28일 발표했다 우선 문체부는 예술인 지원 방식을 현재의 개인 단위 ...
2024-12-28 11:36:25
-
-
'만 나이' 어떠세요? 묻자 국민 88% 반응은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은 일상에서 '만 나이'를 사용할 의사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법제처가 이 같은 내용의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6월 말 시행된 '만 나이 통일법'을 주제로 10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을 통해 진행돼 총 2만2천226명이 참여했다. 조사에서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 중이라는 사실을...
2024-12-28 11:10:36
-
-
젊은 치매 가능성 높이거나 낮추는 15가지 요인은?
젊은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제니르 랜슨 영국 엑시터대 연구원과 세바스티안 쾰러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신경역학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 26일 65세 미만 영국인 35만여명을 분석했더니 조기 치매 발생과 관련한 15가지 요인이 나왔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어떤 요인이 조기 치매를 유발하는지를 분석했다. 이를 위해 영국인의 유전자, 생활 습관, 건강정보, 생물학적 표본 등 바이오의학 데이터가 담긴 영국 바이오...
2024-12-28 11:05:59
-
-
내년 총선에 '수검표 절차' 도입...CCTV도 공개한다
내년 총선에서 개표 과정에 사람이 투표지를 일일이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가 추가된다. 또 사전·우편투표함 보관장소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를 통해 실시간 화면을 각 시도 선관위 청사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24시간 공개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선안을 발표했다. 개표 내용 조작 등 부정선거 의혹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지만, 선거 결과가 나오기까지 소요 시간은 더 길어질 전망이...
2024-12-28 10:47:13
-
-
여가부, 한부모가족 청소년 자녀 1100명에 금전 지원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지난 11월 말까지 총 1163명의 한부모가족 청소년 자녀에게 생활비, 치료비 등을 지원했다. 여가부는 지난 6월부터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큰 만 18세 미만 한부모가족 자녀에게 '청소년복지 지원법' 상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을 통해 추가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또한 위기청소년을 추가 지원하...
2024-12-28 10:33:29
-
-
아파트 화재, 대피보다 '대기'가 안전할 수도?...'매뉴얼 배포'
최근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 화재로 2명이 숨지고 30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27일 소방청이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방안'과 관련한 매뉴얼을 배포해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그동안 화재가 생기면 화재지점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상 또는 옥상 등으로 대피할 것을 강조했지만, 아파트 계단 통로에 의한 굴뚝 효과로 유독가스가 빠르게 확산돼 연기 흡입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게 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
2024-12-28 10:15:12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