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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은 '가래떡 데이'...농진청, 쌀 세트 증정 이벤트
입력 2025-11-06 11:04:19 수정 2025-11-06 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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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가래떡 나눔 행사(농존진흥청 제공) / 연합뉴스


농촌진흥청이 11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중 40명을 추첨해 국립식량과학원 마스코트 '식냥이' 기념품과 쌀 세트를 증정한다.

가래떡을 비롯한 다양한 떡을 먹거나 요리하는 모습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뒤 국립식량과학원 SNS 계정(@nics_korea)에 참가 완료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정부는 1996년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제정하고, 2006년부터 가래떡을 먹는 가래떡데이로 지정해 쌀 소비 촉진을 장려하고 있다.

곽도연 국립식량과학원장은 "가래떡데이 행사가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하고 우리 식량 작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우리 쌀의 가치와 소비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5-11-06 11:04:19 수정 2025-11-06 11:04:19

#가래떡 , #농진청 ,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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