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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38.9도까지…심형탁♥사야 부부 입덧에 마음고생
입력 2025-08-08 14:34:26 수정 2025-08-08 14: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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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의 건강을 걱정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임신 13주차에 접어든 사야를 걱정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입덧으로 고생하는 사야의 모습은 패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사야 성격상 감정을 숨기는 게 있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안 한다. 입덧과 빈혈이 계속 있다”고 했다.

심형탁은 “오늘 아침 마음이 아팠던 게 사야의 볼 꺼짐이 훤히 보였다. 최근에는 열이 나 병원에 가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사야는 “기침은 해도 열이 안 나면 괜찮을 줄 알았다”고 했으나, 심형탁은 “그때 열이 38.9도까지 올랐다. 곧바로 입원까지 했다”고 걱정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심형탁은 입맛이 없는 사야를 위해 좋아하는 빵과 망고 음료를 준비하는 등의 정성을 보였다.

한편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5-08-08 14:34:26 수정 2025-08-08 14:34:26

#배우 심형탁 , #히라이사야 , #사야 , #신랑수업 , #심형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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