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성유리가 쌍둥이 딸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2일 배우 성유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쌍둥이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성유리 부부의 딸 쌍둥이들이 작은 손으로 무엇인가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색색의 고무줄로 머리를 땋은 귀여운 뒷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작년 4월 종영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의 MC로도 활약했다.
하지만 남편의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사건 이후 성유리는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성유리는 이후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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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