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성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성현아가 건강한 등 근육을 과시해 주목받았다.
30일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학이지만 아이 학원 간 시간, 틈내서 서는 오늘도 뚠뚠. 운동은 저를 위해서도 하지만 가족을 위해서 하는 것이 저의 진짜 이유입니다!"라는 글과 운동 영상을 올렸다.
그는 이어 "어릴 적 엄마가 일찍 돌아가신 저는 엄마가 없는 가정이란 것이 얼마나 힘든가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다"며 "매일 머리가 아프시다면서도 조금이라도 아끼시려고 병원 한번 제대로 가신 적 없는 엄마가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안쓰럽다"고 말했다.
성현아는 "늘 강조하지만, 엄마가 건강해야 집안이 바로 서고 가정이 평안하다"며 "엄마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깁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 속 성현아는 등 근육 운동에 한창인 모습이다. 기구를 잡아 내릴 때마다 성난 등 근육이 갈라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성현아는 1975년 7월생으로 현재 만 49세다. 드라마 '이산', '자명고', '불새 2020', 등에 출연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