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 / 연합뉴스
배우 이유영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유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일 "이유영 씨가 비연예인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 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며 "두 사람이 오는 9월 부모가 된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지 않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이유영은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봄'(2014), '간신'(2015), '디바'(2020) 등에 출연했다.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세기말의 사랑'과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