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윤진 SNS
최근 배우 이범수와 이혼한 통역사 이윤진이 변우석 옆에서 찍은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 계정에 이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진은 분홍색 블라우스를 입고 흰 리본 머리띠를 한 채 무인 사진관의 변우석 프레임 안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인 사진관 '포토이즘'에서 출시한 변우석 프레임은 실제로 변우석이 옆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이윤진은 해당 게시물에 변우석이 주연을 맡은 '선재 업고 튀어'의 OST인 김형중의 '그랬나봐'를 배경음악으로 설정해 드라마의 팬임을 추측하게 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윤진은 오는 7월 TV조선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