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고은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의 다정한 한때가 공개됐다.
한고은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남편과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 씨가 식당으로 추정되는 곳에 나란히 앉아 데이트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동시에 휴대폰 카메라를 바라보며 즐겁게 셀카를 찍고 있다. 앞에는 샐러드와 맥주가 놓여 있다.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부부의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같다.
이를 본 누리꾼은 '신씨는 세금 5배 내야한다', '너무 잘 어울리는 환상의 짝꿍',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고은은 2015년 4세 연하인 신영수 씨와 결혼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