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 영상 캡처
5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가수 딘딘이 37개월 된 조카 니꼴로와 만나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될 예정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평소 조카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딘딘의 둘째 누나의 아들 니꼴로가 등장해 웃음을 안긴다.
'조카 바보' 딘딘은 "우리 니꼴로는 3개 국어를 하고, 너무 잘 생겼고, 활동량도 엄청나다"라며 흐뭇한 표정으로 조카를 소개했다. 딘딘의 말처럼 니꼴로는 장난감 야구 배트를 잡고 야구공을 정확히 타격하는 등 놀라운 운동 신경을 보여준다.
딘딘은 "야구선수 이정후처럼 키워보고 싶다"라는 야심을 밝혔다.
이어 니꼴로는 높게 점프해 농구공을 정확히 골대에 넣으며 덩크슛을 보여주기도 하고, 축구공으로 멋지게 드리블하는 등 놀라운 운동 신경과 무한 체력을 선보였다.
딘딘은 이런 니꼴로를 자랑스러워하면서도, 지치지 않는 조카의 체력에 녹다운을 선언해 웃음을 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KBS2TV에서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