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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대마를 재배한 30대 남녀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구속했다.
A씨 등은 최근 서울시 마포구 아파트에서 대마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달 29일 이들을 체포하여 아파트 내부에서 많은 양의 대마를 압수했다.
경찰은 A씨 등으로부터 대마를 공급받은 구매자들을 추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초기 단계여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며 "신속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05-03 17:37:45
수정 2024-05-03 17: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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