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박성재 스팟맨 대표와 윤감주 스팟 대표, 정헌율 익산시장
남·녀 빅사이즈 전문의류업체 대표 윤감주(스팟 대표)와 박성재(스팟맨 대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달 29일 익산시가족센터에 여성의류(900만 원 상당)를 기부하고 정헌율 익산 시장과 기탁식을 가졌다.
같은 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본부와 익산후원회는 △프랑크 소시지, 어린이 음료, 젤리 등 식품(250만 원 상당) △통다리 바비큐 1,000개(250만 원 상당)로 기탁에 동참했다.
윤감주(스팟 대표)와 박성재(스팟맨 대표)의 기부 물품 여성의류는 익산시가족센터를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족과 결혼이주 여성들에게 지원되고, 프랑크 소시지와 통다리 바비큐 등 식품은 한부모가정을 비롯한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익산시 부송동에 위치한 남·녀 빅사이즈 전문의류업체 스팟&스팟맨 윤감주와 박성재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 1호 부부챌린저스로 2020년부터 노인종합복지관, 익산시, 미혼모센터,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삼성동복지센터 등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과 기부를 위해 수익의 일부분을 모아 매년 1억 가까이 기부해 익산시장상 표창, 한병도 국회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지난 4월 익산시 미혼모센터 기쁨의하우스에 여성 신상 의류(3백만원 상당)를 기부하며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의 아이들과 다문화가정에 따듯한 온정의 손길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감주, 박성재 대표는 “꾸준히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회를 만들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계속해서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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