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뉴나(Nuna)'에서 ‘피파 넥스트’ 인펀트 카시트와 ‘믹스 넥스트’ 디럭스 유모차의 새로운 컬러인 비스코티(Biscotti)와 시더(Cedar) 색상을 론칭하였다.
프리미엄을 대표하는 뉴나의 신규 컬러 2가지 ‘비스코티’는 깔끔하고 트렌디함을 대표하는 퓨어 베이지 컬러로 내추럴함과 코지함을 표현한 컬러이며, ‘시더’는 하이엔드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무드를 웜브라운 컬러로 재해석하였다.
이번 비스코티와 시더 컬러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전문가의 깊은 고민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뉴나 고유의 소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하는 컬러들로 구성되었다.
뉴나 ‘믹스 넥스트’ 디럭스 유모차는 디럭스의 안정감은 그대로 컴팩트한 폴딩 사이즈를 구현한 제품이다. 탄력성이 뛰어난 프리플렉스 서스펜션과 특수 설계 에어리스 타이어가 지면의 충격을 흡수해 부드러운 핸들링과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제공한다. 시트의 방향에 구애 없이 양방향 일체형 폴딩과 쉬운 폴딩 방법을 자랑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실내 및 차량 보관에도 용이하다.
또한 60cm 하이 포지션 시트 설계로 아이를 더욱 안정감 있게 바라볼 수 있어 엄마와 아이의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 좋다. 인체 공학적 시트 설계로 리클라이닝 각도 조절이 최대 175도까지 가능하여 올바른 척추 발달과 편안한 자세를 유지시켜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뉴나의 스테디셀러인 ‘피파 넥스트’ 인펀트 카시트는 신생아의 안전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 안전을 위한 첫 번째 스텝으로 주목받고 있다.
2.8kg의 초경량 무게로,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벨트 장착이 아닌 단 1초 만에 ISOFIX 베이스에 장착할 수 있는 설치의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또한, 유럽 i-Size 안전 인증과 독일 ADAC 카시트 안전 테스트에서 매우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신생아부터 13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피파 넥스트’는 풀캐노피 장착으로 햇살을 피해 좀 더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아이 성장에 맞게 7단계로 헤드레스트 조절이 가능하며 신생아부터 사용하는 메리노울 이너시트는 분리되어 성장에 알맞게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뉴나 ‘피파 넥스트’ 인펀트 카시트는 뉴나의 모든 유모차에 호환하여 ‘트래블 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뉴나의 ‘트래블 시스템’은 피파 넥스트 카시트 본체를 차량에 설치된 베이스에서 분리한 뒤 뉴나 유모차 프레임에 결합하여 이동하면서 쓸 수 있어 자는 아기를 깨우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뉴나의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2024년도에 ‘에이스 lx’ 주니어 카시트 오션 컬러 론칭에 이어 두 번째 신규 컬러 론칭으로 내추럴 하면서 코지한 매력을 갖고 있는 비스코티 색상과 하이엔드가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운 컬러와 패턴을 재해석한 시더 색상을 추가하며 글로벌 리더 뉴나만의 프리미엄과 트렌디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나는 동화 같은 풍경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시작하였다. 모던하고 스마트한 디자인, 최상의 안전과 혁신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뉴나 제품을 통해 행복으로 가득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아용품 브랜드이다. 또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200번 이상의 수상 내역을 받은 바 있다.
‘믹스 넥스트’는 NEW 비스코티, NEW 시더, 그리고 헤이즐우드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파 넥스트’는 NEW 비스코티, NEW 시더, 그리고 헤이즐우드와 캐비어 색상으로 선택 가능하다. 에이원 베이비 자사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그리고 더현대닷컴 VIP 사전 예약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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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3-20 13:37:06
수정 2024-03-20 13:3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