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인스타그램
가수 슬리피가 아내와의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슬리피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꿈 같은 만삭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멋지게 차려 입은 슬리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내의 D라인과 슬리피가 들고 있는 애착인형이 눈에 띤다.
그는 "시험관으로 아기를 가졌다"라며 "내가 한 번 유산을 겪었다. 그때는 풍선도 불고 이벤트도 해줬다. 그러다 유산을 겪어서 많이 안 알리고 조마조마해하고 있었다. 그러다 안정기에 접어들고 나서 사람들한테 알렸다"라고 전했다.
슬리피는 지난 2022년 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