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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 중학교의 원어민 교사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충북도교육청과 청주시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의 원어민 교사 A씨는 지난달 고국을 다녀온 뒤 13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달 초 청주 2개 중학교서 수업했지만, 다행히 A씨와 접촉한 학생 중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감염병과 관련된 것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