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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4남매 군인 부모의 '육아전투' 이야기

입력 2024-02-19 15:28:01 수정 2024-02-19 15: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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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인간극장'


KBS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에 4남매를 키우며 육아휴직 중인 군인 아빠와 엄마의 사연이 소개된다.


19일 1부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매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하는 KBS 1TV '인간극장'에는 결혼 6년차에 4남매 부모가 된 김경훈 대위와 김은영 대위 부부가 출연한다.

이들은 첫째를 인공수정으로 어렵게 가졌는데, 둘째는 세 쌍둥이 자연임신에 성공했다. 이렇게 해서 작년 4월 세쌍둥이를 낳았고, 부부는 아이 넷을 키우게 됐다.

휴직 전에 '철인 3종 경기, 책 집필' 등의 계획을 세웠지만 현재는 매일 육아에 치여 고생하는 아빠 경훈 씨와 부대에 출근해서도 남편과 아이들 걱정인 엄마 은영 씨 그리고 이들 부부를 도와주는 시부모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9일 방송된 1부는 아내는 보름 전에 복직했고 남편은 한 달 전에 휴직한 시점부터 시작된다. 엄마의 복직과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가게 된 여섯 식구. 이삿날 아이들은 이모님 댁에 맡겨두고 새집에 들어갔는데 예상치 못한 복병에, 부부는 당황한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02-19 15:28:01 수정 2024-02-19 15:28:01

#다큐멘터리 , #인간극장 , #육아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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