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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수' 1등급 받은 지자체 5곳 어디?

입력 2024-02-19 13:17:18 수정 2024-02-19 13: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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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지역안전지수 교통사고 분야 안전등급 지도 / 행안부 제공 (연합)



한 지자체의 안전역량을 보여주는 '2023년 지역 안전지수' 산출 자료에 따르면 경기와 서울, 세종, 전북, 광주 등 5개 광역지자체가 안전지수 1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감염병, 자살 등 6개 분야의 2022년 통계를 기준으로 안전지수를 산정해 지역 별 안전 등급을 매긴 자료를 19일 공개했다.

이 같은 자료는 201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분야별 안전수준,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 역량을 진단해 매년 제공되고 있다.

올해는 지자체의 노력이 지역 안전지수 산출에 포함되도록 개선된 진단 방식을 활용했다.

2023년 지역안전지수 분야별 1등급을 받은 광역지자체는 생활안전·교통사고·자살 분야에서 서울과 경기, 감염병 분야는 세종과 경기, 화재 분야에서 광주와 경기, 범죄 분야는 세종과 전북으로 나타났다.

이번 2023년 지역안전지수 공표 결과는 행안부, 생활안전지도,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누리집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02-19 13:17:18 수정 2024-02-19 13:22:02

#안전지수 , #안전 , #행정안전부 , #생활안전 ,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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