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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키즈카페 머니'가 5억원 규모로 조성돼 1차 판매에 돌입한다.
서울형키즈카페머니는 서울형 인증제 참여 민간 키즈카페 26곳을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상품권이다. 키즈카페는 설 당일인 10일을 제외하고 운영하며, 지점에 따라서는 설날 당일에 운영하는 곳도 있다.
1차 판매는 오는 6일 오전 10시 시작된다.
서울페이플러스를 포함해 신한쏠뱅크,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쏠페이 등 5개 앱에서 1인당 월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보유 한도는 1인당 50만원이고, 구입한 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2년 이내에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또 올해 민간 키즈카페 서울형 인증제 사업 참여업체를 24곳 이상 추가 모집해 50곳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발행 예정인 키즈카페머니는 총 50억원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02-04 21:12:01
수정 2024-02-04 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