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출신 김동성(좌), 정다야(우) / 김동성 인스타그램 캡처
보이그룹 탑독 출신 프로듀서 김동성(곤)과 그룹 에이코어 출신 정다야가 27일 결혼한다.
김동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다야와 오는 27일 결혼할 예정이라고 직접 팬들에게 알렸다.
그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인생의 시작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성은 2013년 탑독으로 데뷔해 2015년 팀에서 나왔다. 현재 클라우드라는 예명으로 솔로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야는 걸그룹 에이코어 출신으로, 드라마 '반올림3'에 주시은 역으로 출연해 연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