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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고깃집·청소 알바 했다...정신 건강해져"

입력 2024-01-15 17:16:50 수정 2024-01-15 17: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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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는 연기 활동을 몇 년째 쉬고 있는 최강희가 등장해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매니저 옷을 입고 등장한 최강희는 자신을 매니저라 소개하며 "3년 전에 연기를 멈췄었다. 쉼이 필요한 시기였다.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궁금했다.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했다. 정신적으로 건강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최강희는 특이한 자세로 운동을 하고, 자동차 창문 밖으로 몸을 내미는 등 허당기 있는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인사를 하고 들어간 한 가정집에서 청소하는 모습도 나왔다. 최강희는 "청소를 좋아하고 자부심이 있었다. 아르바이트를 1년 넘게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는 "신기하다 진짜" "노하우가 있구나" "호텔 느낌" 등의 감탄이 쏟아져 나왔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01-15 17:16:50 수정 2024-01-15 17:17:15

#최강희 , #MBC , #청소 , #배우 ,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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