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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2주연속 0.01% 하락하며 약세흐름을 이어갔다.
재건축은 별다른 가격변동이 없었고 일반아파트는 0.01% 떨어졌다. 신도시도 0.01% 내렸고 경기·인천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도봉구 -0.05% ▲중구 -0.05% ▲중랑구 -0.05% ▲송파구 -0.02% ▲양천구 -0.02% ▲영등포구 -0.02% 등이 하락했다. ▲광교 -0.03% ▲분당 -0.01% ▲평촌 -0.01% ▲산본 -0.01% 순으로 내렸다.
경기·인천은 ▲오산시 -0.04% ▲시흥시 -0.03% ▲수원시 -0.01% ▲하남시 -0.01% ▲이천시 0.01% 순으로 떨어졌다.
전세가격은 서울이 0.02%, 경기·인천이 0.01% 각각 올랐다. 서울은 전세가격 상승지역이 지난주 2곳에서 13곳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중랑구 0.08% ▲도봉구 0.08% ▲영등포구 0.07% ▲성북구 0.06% ▲마포구 0.06% ▲노원구 0.04% 등이 올랐고 ▲중구 -0.05% ▲용산구 -0.03% 등은 떨어졌다.
경기·인천에선 ▲수원시 0.04% ▲인천 0.04% ▲시흥시 0.02% ▲안산시 0.01% ▲구리시 0.01% 순으로 올랐고 ▲오산시 -0.06% ▲평택시 -0.02% ▲하남시 -0.01% 등은 내렸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