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지선 인스타그램
유키스 출신 훈과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이 출산했다.
2일 소속사 탱고뮤직 측 관계자는 본지에 "훈이 오늘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훈과 황지선은 재작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탱고뮤직은 "유키스 훈이 과거 작품에서 만난 황지선과 오랜 연애 끝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훈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희 부부가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왔던 세상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27주 차에 접어든 이 아이는 신기하게도 벌써 저와 닮은 아들“이라며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01-02 17:20:50
수정 2024-01-02 17: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