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민정 SNS
둘째 출산을 앞둔 배우 이민정이 소감을 전했다.
이민정은 11월 26일 자신의 SNS에 "너무 이쁜 Birdie 이름이 새겨진 턱받이가 왔오요… 토끼띠인 버디에 맞게 토끼 애착인형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곧 태어날 둘째 딸의 태명이 새겨진 턱받이와 토끼 인형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아서 좀 떨리네요. 제 앞에 앞으로 펼쳐질 날들이"라며 출산을 앞둔 임산부로서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11-28 16:35:46
수정 2024-11-28 16:3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