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톡파원25시' 방송화면 캡처
JTBC 뉴스룸을 진행했던 안나경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16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안나경 아나운서는 다음 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안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변호사로 두 사람은 10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의 로스쿨 시절부터 변호사 시험 합격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했다.
JTBC 측은 16일 안 아나운서 결혼과 관련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안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JTBC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6년부터는 'JTBC 뉴스룸' 주중 앵커로 활약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