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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출산 후 MBTI INFP였다가 달라졌다"

입력 2023-11-15 10:24:26 수정 2023-11-15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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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한별 유튜브 '박한별하나' 캡처


배우 박한별이 출산 후 MBTI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INFJ로 시작해서 비정상으로 끝난 MBTI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박한별이 MBTI 밸런스 게임을 하며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박한별은 검사에 앞서 자신의 MBTI가 INFJ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INFJ는 이상주의적, 완벽주의적 성향이다”라며 “나는 INFP였다가 아이 낳고 INFJ로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한별은 ‘멍때리는 건 깊은 생각을 하는 것 VS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라는 밸런스 게임을 주자 “멍때리는 건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건데 아무 생각도 안 하는 시간은 불가능하다”라며 “멍의 기준은 아무 생각도 안 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또한 박한별은 ‘샤워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이라는 질문에 “이 생각 저 생각 많이 하는 거 같은데 ‘만약에 이러면 어떨까?’ 별별 생각을 다 하는 것 같다”라며 “그래서 방금 트리트먼트를 했나 안 했는지도 기억 못 한다. 그리고 양치를 안 한 거를 나중에 안다”라고 전했다.

‘나에게 쉬는 것’에 대한 질문에 박한별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기? 근데 집에서 쉴 수 없다, 지금 내 상황은 집에 없는게 쉬는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3-11-15 10:24:26 수정 2023-11-15 10:24:26

#박한별 , #출산 , #밸런스 게임 , #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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