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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황금연휴 기간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요요(YOYO)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올해 하반기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요요(YOYO)의 주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추석 황금연휴 기간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연휴 시작 직전인 9월 3주차에는 주중 평균 판매량 대비 31%, 황금연휴가 시작된 10월 1주차에는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스토케는 전했다.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휴대용 유모차인 요요는 6.2kg의 초경량, 초소형 크기에 부드러운 핸들링과 한 손으로 손쉽게 접고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항공사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대중교통 이용이나 좁은 엘리베이터 탑승에도 용이해 외출을 걱정하는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기 충분하다.
또한 한 손으로도 쉽게 유모차를 핸들링 할 수 있는 부드러운 주행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요요의 가장 큰 특징은 단일 프레임에 상호 호환가능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춘 것이다.
유모차 시트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배시넷 ▲뉴본팩 ▲컬러팩 ▲커넥트로 교체가 가능하며 신생아부터 6세까지, 싱글에서 쌍둥이 유모차까지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블랙, 화이트 2종 컬러 프레임과 8종에 달하는 유모차 패브릭 컬러가 있어 액세서리까지 모두 조합한다면 지루하지 않게 나만의 유모차를 완성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소비 침체 상황에서도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요요의 인기와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가볍고 콤팩트하며 부드러운 핸들링이 강점인 요요와 함께라면 국내 여행은 물론 해외 여행시 보다 편안한 육아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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