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비매니지먼트그룹
배우 이상엽이 내년 3월 결혼한다.
25일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이상엽씨는 금일 보도된 것과 같이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내년 3월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확인했다.
이어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다.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1983년생 이상엽은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 이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시그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굿캐스팅'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상엽은 현재 KBS2 드라마 '순정복서'에 출연 중이다.
또한 KBS 요리 프로그램 ‘편스토랑’을 통해 음식 솜씨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