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배우 한지혜 "00으로 15kg 빠져"
입력 2024-09-21 17:13:07 수정 2024-09-21 17:13:07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배우 한지혜가 육아로 인생 최저 몸무게를 찍었다고 고백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한지혜가 출연해 24개월 딸 윤슬이의 근황과 육아 이야기를 전한다.

윤슬이의 "엄마" 부름에 잠에서 깬 한지혜는 곧바로 현실 육아에 돌입했다. 윤슬이가 엄마 껌딱지에 요즘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더욱 육아가 힘들어졌다고 털어놓는다.

아침 우유를 먹이고 씻기는 데까지만 해도 윤슬이와의 실랑이가 이어졌고 정작 엄마는 세수도 제대로 할 수 없어 13kg 윤슬이를 안고 고양이세수를 했다.

이 모습에 스페셜MC 별은 삼남매의 엄마로서 폭풍 공감하며 몰입했다. 한지혜는 "지금 인생 최저 몸무게다. 출산 후보다 15kg 빠졌다. 처음엔 체중 관리를 하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빠졌다"라고 말했다.

바쁘게 윤슬이의 양치와 세수를 마친 한지혜는 쉼 없이 아침밥 준비를 시작했다. 육아와 요리를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이가 쉴 새 없이 엄마를 애타게 부르기 때문. 윤슬이를 업고 요리하던 한지혜는 결국 손으로 하는 놀이를 좋아하는 윤슬이에게 완두콩 까기를 유도하며 놀이와 요리를 병행했다.

이날 한지혜는 간단하면서도 채소까지 맛있게 먹일 수 있는 똑똑한 레시피들을 대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09-21 17:13:07 수정 2024-09-21 17:13:07

#한지혜 , #편스토랑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