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가 신생아부터 6세까지 오랜 사용이 가능한 아기욕조 신생아 패키지 ‘플렉시바스 라지 번들’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6세 유아까지 2명의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라지 사이즈 욕조에 수월한 신생아 목욕을 돕는 액세서리를 세트로 구성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렉시바스는 접이식 디자인과 가볍고 콤팩트한 크기로 집 안 어디서나 아이와 즐거운 목욕 및 놀이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토케의 아기욕조다.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한 ‘플렉시바스’와 25% 더 큰 사이즈로 6세 유아까지 두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플렉시바스 라지’가 있다. 이외에 아기 목욕을 원활하게 시킬 수 있도록 돕는 악세서리로 '신생아 서포트'와 ‘플렉시바스 스탠드’가 있다.
스토케는 ‘아기욕조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교체가 잦아 사용기한이 짧다’는 소비자의 페인포인트를 반영해 자사 아기욕조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2종을 패키지로 기획해 신생아를 위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최대 68L까지 물을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로 물놀이 풀장 등 활용도가 높아 더욱 인기 있는 ‘플렉시바스 라지’와 혼자 몸을 가누기 힘든 아기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기대어 앉을 수 있도록 지탱해 출산 후 손목이 약해진 엄마도 어렵지 않게 신생아를 목욕시킬 수 있는 ‘신생아 서포트’로 구성되어 있다.
갓 태어난 아이부터 약 8개월 연령대까지는 ‘신생아 서포트’를 사용하면 더 수월한 목욕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약 9개월 영아부터 6세 유아까지 플렉시바스 라지 욕조 하나로 교체 없이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덴마크 기술 연구소의 내구성 테스트를 완료한 플렉시바스는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비스페놀A(BPA) 무 검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고, 바닥은 미끄럼 방지 처리했다. 또한 물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열 감지 고무 플러그가 있어 온도계를 찾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아기욕조는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 시기부터 스스로 앉을 수 있는 영아기, 물놀이를 즐기는 유아기 등 아이의 성장에 따라 교체가 잦은 품목 중 하나”라며 “신제품은 신생아부터 6세 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고 넉넉한 크기로 형제, 자매 등 두 명의 아이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현명한 소비를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3-08-28 11:08:27
수정 2023-08-28 1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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