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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무더위·소나기 번갈아 가며 기승
입력 2024-08-07 09:30:54 수정 2024-08-07 09: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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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7일에는 한낮 기온이 최대 37도까지 오르는 한편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고 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기 때문에 체감온도가 높아 체력적으로 많이 지칠 가능성이 크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5도 ▲춘천 34도 ▲강릉 29도 ▲대전 36도 ▲대구 35도 ▲전주 36도 ▲광주 37도 ▲부산 34도 ▲제주 33도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은 되도록이면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특히 강원영동 지역에는 시간당 30~8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예정이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은 50~150㎜, 많은 곳은 250㎜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08-07 09:30:54 수정 2024-08-07 09:30:54

#무더위 ,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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