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전세사기 피해자 292명 추가 인정
입력 2023-07-20 10:16:36 수정 2023-07-20 10:16:36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다음 주 전세사기 피해자 292명이 추가로 피해 사실을 인정받고, 관련 지원책을 적용받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19일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7차 분과위원회를 열어 지방자치단체에서 피해 사실 조사를 마친 피해자 결정 신청 302건에 대해 사전심의를 진행했다.

분과위는 이 중 292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10건은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됐거나 최우선변제금으로 보증금 전액을 회수할 수 있어 부결했다.

피해지원위원회는 지금까지 585명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하고, 긴급한 경·공매 유예 신청 661건을 의결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3-07-20 10:16:36 수정 2023-07-20 10:16:36

#전세사기 , #전세사기피해자 , #국토교통부 ,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