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44)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장동민의 아내 주유진(38) 씨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보물이 동생♥ 우래기 동생 생겼어요"라고 적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보물이'는 첫째 딸의 애칭이다.
장동민 옆에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글 말미에는 '#임밍아웃', '#흑토끼띠', '#둘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둘째가 올해 태어날 예정임을 알렸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12월 6세 연하인 주씨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06-23 14:33:56
수정 2024-06-23 14:3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