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39)과 임현태(29)의 결혼식이 10월에서 7월22일로 앞당겨졌다.
15일 소속사 측은 "양가 가족들이 결혼 이야기를 나누다 결혼을 빨리 진행하고 싶어했고, 마침 식장이 나게 돼 7월22일로 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혼전임신 여부와 관련해 절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레이디제인도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 리그'에서 "제 나이가 불혹이다. 겹경사가 생겼다면 자랑할 일이지 숨길 이유가 없다"며 혼전임신을 부인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의 결혼 소식은 지난 4월 전해졌다. 두 사람은 7년의 연애 끝에 10세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사진제공=A2Z엔터테인먼트, 다홍엔터테인먼트)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