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은 20일 자신의 채널에 “사진첩 보다 벚꽃배경이 너무 예뻐서. 벚꽃이 봄 내내 피어있음 얼마나 좋을까...한순간 피었다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려서 더 애틋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진과 둘째 딸 로린이가 벚꽃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빠 기태영과 엄마 유진을 닮은 아이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2녀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05-22 17:04:15
수정 2024-05-22 17:04:15